광주--(뉴스와이어)--지난해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년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문부규)는 지난해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225건으로 지난 2010년보다 48건(3.8%)이 감소했고, 전체 인명피해 29명 중 사망자는 1명으로 전국에서 화재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어 스스로 화재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소방관서에서 추진한 예방대책의 결과로 시 소방본부는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담배꽁초나 쓰레기 소각, 불장난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어 시민들의 의식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시 소방본부에서는 화재발생 건수와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단독주택에 수동식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토록 지도하고, 노인과 장애인, 정신질환시설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을 수용하는 24시간 생활시설에 대해서는 간이스프링클러설비, 자동화재탐지설비, 자동화재속보설비를 의무화할 계획이다.

유흥주점이나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해서는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해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이 대피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습관화 할 수 있도록 소방관서별로 다양한 체험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올해도 화재예방 활동과 시민 안전교육 등에 대한 꾸준한 노력과 신속한 현장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발생한 화재는 부주의(740건)와 전기적요인(267건)이 전체화재의 82.2%를 차지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으며, 발생장소는 사무실이나 음식점 등 비주거용 건축물에서 399건(32.6%), 야외 362건(29.5%), 단독주택이나 아파트 등 주거용 건축물 272건(22.2%)의 순이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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