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참 좋은 통장대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1월 9일 마이너스 대출의 한도 5% 이하 사용시 약정한 금리에서 연 3% 인하해주는 “참 좋은 통장대출”을 출시한다.

일반적인 마이너스 대출이 실제 사용액과 상관없이 대출금액 전체에 동일한 금리를 적용하는 것과 달리, 본 상품은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자 마이너스 한도의 5%까지 사용시 연 3% 금리인하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금리 연 7%로 3000 만원 한도의 “참 좋은 통장대출” 이용고객이 예상치 못한 카드사용료로 마이너스 대출이 필요할 경우, 한도 3000만원의 5%인 150만원까지 약정금리 연 7%에서 연 3% 인하된 연 4%의 낮은 금리로 대출 사용이 가능하다. 단, 150만원을 초과해서 마이너스 대출을 사용하면, 원래 약정한 금리인 연 7%가 대출 잔액 전체에 적용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자체 설문조사 분석 결과, 약 70%의 고객이 마이너스 대출을 비상시에 대비하기 위해 사용하며, 특히 한도의 일부만을 사용하는 것에 착안하여, 직장인들이 소액 대출 사용시 최근 높은 금리로 인한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본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참 좋은 통장대출”은 24세에서 65세까지 은행에서 정한 적격업체에 재직 중인 주거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며 최저 약정금리는 연 6.2% (단, 마이너스 대출 한도의 5% 이하 사용구간에 대해 최저 연 3.2% 적용), 대출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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