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국가어항 이용고도화’시범사업 공모에서 경북도가 제출한 ‘죽변항 개발계획(안)’이 전국 110개 어항 중 최우수로 평가받아 국비 등 총 3,340억원을 유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업기간 : 2012~2016년까지 5년간
▸위 치 :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죽변항) 일원
▸사 업 비 : 3,340억원(국비2,180, 군비459, 수협90, 민자611)

이번에 선정된 시범사업은 지난 해 2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후 6월에 시·도별로 사업대상지의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전문가가 참여하는 ‘어항개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전국 4개 어항이 선정되어, 금년도 3월에 개발계획 수립 및 기본계획을 착수할 계획이다.

▸대상항 : 경북 죽변항, 전북 구시포항, 울산 방어진항, 강원 거진항

죽변항 개발계획은 먼저, 어항진입 도시계획 도로개설과 물양장 정비, 해군부대 이전을 통한 어항 주변 환경을 개선하게 된다. 또한, 어업인들의 편의시설과 항내 등대, 친수공간, 바다낚시터 상징조형물, 해안산책로, 경관조명, 해양레져시설을 조성하는 등 동해안 거점어항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그 동안 어항은 어선의 안전정박 등 수산업 기반시설로 많은 역할을 수행하여 왔으나, 어선감척 및 FTA 등으로 대내외적인 수산업 여건이 변화되고 있으며, 국민의 소득증대 및 주 5일제 근무 정착 등으로 어촌관광 및 해양레져활동을 위해 어항을 찾는 관광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부응하는 어항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앞으로는 어항이 고유의 어업활동 지원은 물론 수산물 위판, 가공, 유통, 판매, 소비의 중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위생적이고 현대화된 수산물 종합처리시스템을 어항내 구축하고, 관광, 문화, 상업기능을 겸비하도록 하여 민간참여를 유도하는 등어항 위주의 개발에서 어촌·어항 및 배후지역을 아우르는 종합개발로 전환하여 어항의 기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임을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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