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도해상공원 3D영상관 개관, 동백꽃 이야기 상영

- 통영 장사도해상공원 자생 동백꽃의 아름다움 3D영상 통해 만끽할 기회

- 아름다운 섬모습은 물론 3D영상으로 특별한 재미와 감동 선사할 것

서울--(뉴스와이어)--시나 노래 문학작품에서 많이 다뤄졌던 동백꽃이 최첨단 3D영상시로 새롭게 태어났다.

자연생태·문화유산 3D영상 전문제작사 3D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대표 강현일)는 장사도해상공원(대표 김봉열) 개장에 발맞춰 3D입체영상 장사도 동백꽃 이야기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3D엔터테인먼트(주)는 장사도해상공원측의 도움으로 천연생태 그대로의 동백꽃의 아름다움을 3D영상으로 담기 위해 1년여에 걸쳐 촬영을 하였으며, 2011년 5월에는 인사동 하나아트갤러리에서 동백꽃을 주제로한 최초의 3D입체영상전을 개최하여 새로운 전시문화를 열기도 했다.

또한 1월6일(금)에는 한국관광공사 전현직 임직원 교류모임인 사단법인 관우회(회장 이양석)가 주최한 신년 교례회 행사에 3D영상 ‘동백꽃 이야기’ 및 ‘한국 자연생태와 문화유산’ 3D영상을 시연하였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오지철 TV조선 사장 등 한국 관광을 대표하고 이끌어온 많은 인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를 본 관우회 이성두 부회장은 “동백꽃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습니다. 장사도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지는군요. 3D영상이 관광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며 3D영상을 본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일 개장한 장사도해상공원은 3D영상시스템 전문기업인 신우SNC(대표 임권)가 설치한 최첨단 3D상영관을 통해 해상공원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계절에 관계없이 동백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동백꽃의 일생을 담은 3D영상을 상설 상영할 계획이다.

제작사인 3D엔터테인먼트(주) 남해기 실장은 “앞으로도 장사도해상공원과 함께 장사도내 자생식물과 꽃들을 추가 3D영상으로 제작함으로써 장사도를 찾은 관광객들과 학생들을 위한 현장체험 학습과 볼거리 콘텐츠를 보강해 장사도가 도서관광과 체험학습의 명소로 태어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3D엔터테인먼트 개요
3D엔터테인먼트는 3D입체영상 콘텐츠 제작&유통 전문회사로, 교육 교양 홍보 정보 콘텐츠 영상에 이르기까지 2001년 이래 10여년 간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최첨단의 3D카메라시스템 및 영상제작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0년 3D콘텐츠 분야 차세대콘텐츠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북미지역 및 유럽에 한국최로 실사촬영 3D콘텐츠를 수출진행하였고 특히 3D입체 특수촬영기술을 개발하여 신제품 홍보용 3D영상제작 및 3D카탈로그 업무적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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