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티하우스 압구정점 개관

- 세계 3대 녹차 산지인 제주의 명차를 오감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복합 차(茶) 문화 공간

-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을 도심 속에 옮겨 놓은 듯한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

- 테이크아웃(Take-out) 서비스, 개방형 제품 진열대 등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

뉴스 제공
아모레퍼시픽 코스피 090430
2012-01-09 09:38
서울--(뉴스와이어)--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프리미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이 대중 문화와 유행의 메카 압구정에 ‘오설록 티하우스 압구정점’을 개관했다.

‘오설록 티하우스 압구정점’은 세계 3대 녹차 산지인 제주의 명차를 오감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한국의 전통 차(茶)문화에 젊은 감성코드를 반영해 오설록의 ‘Brand New Tea Culture’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을 도심 속으로 옮겨 놓은 듯한 ‘오설록 티하우스 압구정점’의 전체 인테리어는 세련되고 모던하다.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질감의 내벽과 제주 안개의 흰색, 제주 현무암의 짙은 회색 등 제주의 정취가 반영된 단색조의 색상은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공간을 구성한다.

1층은 명차를 가볍게 즐기는 공간으로 티소믈리에와 손님 간에 대면형 서비스가 용이한 바(Bar) 형태의 카운터를 배치했다.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도입해 제주 명차(名茶)의 멋과 맛을 가볍고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티소믈리에를 통해 차에 대한 정보를 얻거나 본인이 선택한 메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 볼 수 있다. 카운터 옆에 설치된 개방형 제품 진열대에는 오설록의 다양한 상품과 구성물이 전시되어 있어 직접 확인하고 만져 볼 수 있다. 2인 테이블을 기본 구성으로 하되, 일렬로 길게 배치해 소통형 공간을 구성했다.

2층은 명차를 여유롭게 즐기는 공간으로 이김천 작가의 한지 스피커와 제주 오름을 형상화한 벽이 아늑한 공간을 연출해 준다. 중앙에는 뜨거운 물과 시럽을 제공하는 서비스 공간을 마련해 1층까지 내려가지 않고도 편리하게 차를 즐길 수 있다.

오설록 브랜드 매니저 김정훈 팀장은 “오설록 티하우스 압구정점 개관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한국의 우수한 차문화를 체험하고, 생활 속에서 차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맛보게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의 대표 명차 브랜드에서 세계 최고의 녹차를 생산하는 ‘녹차 명가(名家)’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개요
아모레퍼시픽은 '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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