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의 영어공부법…일상 생활영어로 기초영어 말하기 습관을 가져라
- 하루 중 자주 사용하는 말들을 영어회화 표현으로 바꿔보라
우선 우리는 습관이란 것에 집중해야 한다. 내가 하루 일과 중 적어도 한 번 이상 사용하게 되는 말을 생각해 보자.
필자의 경우 “배고픈데 뭘 먹지?”라는 말을 하루에 한 번 이상하게 되는 것 같다. 배고프다, 먹다, 뭘 이런 단어들이 보이니까 영어로 바꿔보자.
배고프다 = hungry, 먹다 = eat, 뭘 = what
I'm hungry. what should I eat? 이런 말이 만들어진다. 필자의 영어인강(인터넷 영어강의)사이트 띵크잉글리쉬에서도 설명했듯이 이런 문장을 만들 줄 몰라도 상관이 없다. 중요한 포인트는 이제 아임 헝그리. 왓 슈라이 잇? 이란 소리를 자신의 입으로 말하면 된다.
하루 일과 중 배가 고파지고 무엇을 먹을까 고민되는 순간을 생각해보자. 이제 우리는 무조건 아임 헝그리 왓 슈라이 잇? 이라고 말하고, 먹을 음식들을 상상하고, 식사할 음식의 종류를 선택하면 된다.
이 순간부터 우린 배가 고플 때마다 기초영어공부를 하게 되는 것이다. 습관으로 영어회화를 시작한다는 것은 간단하면서도 방대한 시간 투자가 된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왓 슈라이” 라는 영어발음 뒤에 여러 가지 영어단어로 행동을 덧붙이면 영어회화 표현은 늘어나게 된다.
what should I do? 뭘 할까?
what should I buy? 뭘 살까?
what should I watch? 뭘 볼까?
what should I drink? 뭘 마실까?
언어라는 것은 자가 번식을 한다. 하나의 틀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커져가는 것이다. 우리가 영어학원과 온라인영어사이트 등에서 배워온 암기식 학습방법이 아닌 실제 자신의 행동과 생각으로 말이다.
이 칼럼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간단하다. 자신의 말과 행동과 생각이 하나씩 영어로 교체되어지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쌓여가는 영어말하기 표현들이 익숙해질 때 영어를 의사소통의 도구로 변화시킬 것이다.
오늘은 자주하는 말의 변화를 생각해 보았다. 다음엔 생각과 행동을 설명하고 언어의 다변성에 대한 설명을 하려한다. 상상만 해도 즐겁지 않습니까? 내 하루 일과를 영어로 표현하고 상대방과 편하게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우리의 모습이.
대한민국 전 국민이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여 왕초보영어를 탈출하는 그날을 꿈꾸면서 필자는 다시 띵크잉글리쉬 마인드로 무장합니다.
What should I write next time? (다음엔 뭘 쓸까?)
칼럼 :장재혁(제이슨) / 전 서울대대학원 강사, 현 띵크잉글리쉬 메인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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