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태원 보드복’ 인기 승승장구
- 비비드한 컬러와 뛰어난 품질…마니아 호평
스키·보드복 전문 브랜드 에스티엘(대표 강기중, www.stlsnow.com)은 자사의 제품이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2012년 시즌 중반을 지나면서 이미 몇몇 인기상품은 품절됐을 정도.
이 같은 인기는 최근 트렌드가 접목된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기반으로 부활, 김지원을 공식모델로 기용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스키·보드복의 트렌드는 비비드한 컬러다.
에스티엘의 제품은 특유의 체크무늬 패턴과 비비드한 컬러를 접목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게 제작됐다.
이와 함께 눈 속에 넘어졌을 때 충격을 줄여주고 물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등 안전성과 기능까지 갖췄다.
특히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기념으로 에스티엘이 특별 제작한 10종의 이슈팬츠는 비비드한 컬러와 2만 수의 뛰어난 품질을 갖췄으면서도 8만 원대의 가격으로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식모델인 부활과 김지원의 영향도 크다. 이들을 모델로 기용한 후 판매량 역시 수직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에스티엘 관계자는 “스키, 보드가 대중화되면서 스키장 패션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STL의 스키·보드복은 세련되고 독특하면서 트렌드에 맞춘 디자인과 안정성, 기능성을 갖춰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tlsn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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