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에서는 저소득층에게 직업을 설계해 주고 훈련을 받게 한 뒤 일자리를 찾아주는 개인별 맞춤형 취업(창업)지원서비스사업 “희망리본프로젝트”에 참여할 대상자 600명을 2012. 1월말까지 모집하고 있다.

금년도 희망리본프로젝트 참여자 모집은 장기간 근로 경험이 없거나 근로의욕이 떨어져 있는 사람들을 중점 대상으로 하는 데에 그 특징이 있다.

예를 들면, 가구 또는 개인 여건 등으로 인해 근로가 곤란한 조건부과제외자 및 고용부 취업성공패키지에서 중도탈락했으나 취업 의지가 있는 사람 등이 이에 해당된다.

또한 노숙인, 수급자, 차상위인 사람도 희망리본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금년 모집 대상자는 총 6백명으로 분기별로 모집하며, 모집은 각 분기 첫 달(1·4·7·10월)에 이루어진다.

한편, 2012년 2월말까지 실시되는 ‘2011. 희망리본프로젝트’ 시범사업은 2011. 연도말 기준으로 참여자가 1달 이상 최저임금 이상의 일자리에 취업하거나 창업한 참여자 비율은 47%로 나타났다.(2011년 600명 참여, 283명 취업)

※ 2010. 희망리본 : 취업성공자 255명(취업율 42.5%), 현재까지 취업유지자 135명

저소득층의 취·창업에는 일정 시간이 필요한 점을 고려할 때 ’11년도 시범사업 참여자의 최종 취·창업률은 이보다 더 높을 가능성이 크다.

이는 ‘희망리본 프로젝트’ 참여자 중 취업에 애로를 겪는 수급자(76.8%), 여성(71.2%), 고졸 이하(56.2%)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장애인(6.1%), 질병 보유자(25.8%)도 상당수임을 감안할 때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대상자에게는 연간 실비 60만원이 지급되며, 취업에 성공하여 탈수급(취업유지 6개월)에 이를 경우 의료비와 학자금은 최대 3년간 특례를 인정하여 그대로 지원해주고, 또한 도에서 추진하는 희망키움통장가입 및 자산형성저축지원 사업에 우선 선정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은 60만원의 실비지원과 함께 맞춤형 취업경로에 따라 걱정없이 취업하여 자립의 경로를 밟게 되며, 3년이 지나고 나면 목돈까지 만지게 되어 자활을 위한 희망의 불씨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신청은 2012년 1월말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사회복지담당 공무원과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600명이 모두 선정되면 접수기간은 단축될 수 있다.

전라북도는 이와 같은 ‘희망리본프로젝트’의 성과를 바탕으로 동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양균 사회복지과장은 “희망리본프로젝트는 일자리와 복지를 동시에 지원하는 선진 자활프로그램”이라면서 “저소득층에게 임시직이 아닌 평생직장을 마련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고 강조했다.

도 관계자는 “희망리본프로젝트는 성과를 토대로 예산을 지원하고, 질환·가구여건·근로의욕 저하 등으로 취업하기 어려운 대상자에 대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때문에 취·창업 성과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희망리본프로젝트는 저소득층이 직면하고 있는 취업애로요인을 제거하여 이들에게 많은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취·창업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소기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 ‘희망리본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저소득층이 재기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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