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설날 선물세트 최대 3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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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08:18

서울--(뉴스와이어)--롯데마트가 1월 1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95개 점포에서 본격적으로 설날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해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설날 선물세트를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최근 고물가로 인해 높아진 가계부담을 줄이고자, 품질과 용량 대비 가격경쟁력이 우수한 상품들로 구성한 ‘통큰 선물세트’를 마련해, 한우, 과일 선물세트를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한우 선물세트를 10만원도 채 안 되는 초특가에 저렴하게 준비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통큰 전통한우 갈비세트(한우 찜갈비 2.4kg/1박스)’를 95,000원에 전점 5천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전통한우인 황소갈비로 제작해 살집이 두툼하고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며 쫄깃한 식감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100% 거세 한우꼬리반골로 제작해 진하고 깊은 국물이 일품인 ‘통큰 한우꼬리반골 세트(꼬리반골 5kg/1박스)’도 95,000원에 전점 3천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일년 중 한우 부산물 가격이 가장 낮은 여름철에 미리 물량을 확보해 판매가를 25% 가량 낮췄다.

또한, 충주, 나주 등 유명 산지에서 당도 선별을 통해 엄선한 ‘통큰 사과/배 혼합세트(사과6입+배6입/1박스)’를 29,900원에 전점 2만개 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산지 직거래를 통해 사전에 대량 물량을 확보했고, 포장재 간소화 및 기타 부자재 사용 축소를 통해 유사 품질 상품보다 20~30% 가량 저렴하게 가격을 낮췄다.

한편,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의 경우,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로 결제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오뚜기 캔 종합 9호 세트’를 19,950원에, ‘청정원 L 행복호’를 23,030원에, ‘엘지스타 2호 세트’를 13,930원에, ‘아모레 다화 4호 세트’를 16,030원에 정상가 대비 30% 저렴하게 판매하며, ‘백설 프리미엄 참치5호 세트’를 23,600원에, ‘애경 L-3호’를 19,920원에 정상가 대비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밖에, 행사 기간 동안 선물세트 구매 수량에 따라 추가로 1세트를 더 주는 ‘덤 행사’를 진행하며, 대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최대 10%를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이른 설을 맞아 선물세트를 미리 준비하는 가정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이번 주부터 설날 선물세트 행사를 시작한다”며, “고물가로 소비가 위축돼, 조금이나마 설날 물가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저렴한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m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