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강남 FDI 센터’신설

서울--(뉴스와이어)--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www.keb.co.kr)은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외환은행 강남외환센터지점 2층에 강남FDI센터를 신설하고 9일 오후 유관기관 인사 및 강남지역 주요 법무법인, 회계법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FDI센터 개점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외국인직접투자(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신고업무의 35%를 점유하고 있는 외환은행은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외환은행 본점에 외국고객영업본부 소속 FDI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업무채널 확대 및 고객 편의 제공을 위해 강남 테헤란로에 강남FDI센터를 신설하고 FDI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했다.

강남FDI센터에는 외국인직접투자(FDI)전문 컨설턴트뿐만 아니라 유럽 및 아시아지역 금융기관과의 업무경력이 많은 국제금융 전문가가 상주하며 외국인투자자 및 법무법인, 회계법인 등 외투 유관기관에 전문적인 FDI컨설팅 및 국제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환은행 외국고객영업본부 신현승 본부장은 “지금까지는 본점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기 위해 고객이 본점을 방문해야 하는 등 물리적으로 소비하는 시간이 많았다.”며 “이번 강남FDI센터 신설로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 및 이를 통해 당행의 FDI 리딩 뱅크로서의 이미지 강화가 기대되며 향후 시장 점유율 증대를 위해 FDI 컨설팅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이번 강남FDI센터 신설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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