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오작스쿨’,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핵심기업’에 선정

- 국내 처음으로 ‘궁합’ 이용한 실시간 커플매칭 시스템을 비즈니스 모델에 첫 적용

- 20~30대 남녀 싱글 대상, 지역 나이 궁합 등 고려 나에게 가장 맞는 ‘인연’ 매칭

뉴스 제공
퍼스트메카
2012-01-10 09:16
서울--(뉴스와이어)--“언론에서도 인정한 소셜 데이팅 서비스 오작스쿨”

2011년 헤럴드경제가 주관한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핵심기업’으로 소셜데이팅 ‘오작스쿨’(www.ojakschool.com)을 서비스하고 있는 ‘퍼스트메카‘(대표 김진식)가 선정됐다.

퍼스트메카는 현재 일대일 맞춤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작스쿨’을 통해 소셜데이팅 업계에서 커다란 이슈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번 선정과 관련하여 한 관계자는 “‘오작스쿨’은 견우와 직녀의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기획된 이른바 ‘커플육성학교’라는 재미있는 컨셉으로 출발한 소셜 데이팅 서비스로, 퍼스트메카의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접목시켜 이른바 “궁합을 이용한 실시간 커플매칭” 시스템을 특허출원 받아 이를 활용한 커플 매칭 서비스를 최초로 선보여 현재 업계에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오작스쿨은 ‘일대일 맞춤 매칭’을 표방하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견우와 직녀의 칠월칠석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서비스로, 20~30대 싱글을 대상으로 하는 오작스쿨은 회원 가입 후 프로필과 사진을 등록하면 심사를 통해 입학 승인이 이루어지며, 일정 기간마다 이성을 소개해준다. 마음에 들면 쿠폰을 구매해 OK를 하면 된다. 두 사람 모두 서로가 마음에 들어 OK를 했을 경우에만 커플이 성사되고 상대방의 연락처와 이름이 공개된다.

퍼스트메카 김진식 대표는 “소셜데이팅은 연애를 목적으로 하는 두 사람을 이어주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작위 매칭보다 서로 잘 맞는 부분이 있는 사람을 소개시켜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작스쿨의 커플성공률은 타 서비스보다 높다. 그 이유는 무작위 매칭이 아닌 지역, 나이, 궁합 등 여러 가지 요소를 비교하여 일대일 ‘맞춤 매칭’을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커플 매칭방법에 대해 ‘소셜데이팅을 위한 궁합을 이용한 실시간 커플 매칭 서비스 제공방법’으로 특허 출원했다.

김 대표는 “소셜데이팅 ‘오작스쿨’을 통해서 채팅이나 폰팅, 즉석만남 등 온라인 소개팅은 불건전하다는 시각에서 탈피하여 온라인에서 누구든지 본인의 자유의지에 따라 자신과 잘 맞는 인연을 소개받아 행복한 커플이 많이 생길 수 있는 온라인 데이팅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10년 미국 온라인 데이팅 시장 매출 규모는 무려 20억 달러 이상이며, 전 세계 온라인 데이팅 시장 매출 규모는 약 4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오는 2013년에는 모바일 기기를 통한 온라인 데이팅 시장 매출 규모만 1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될 만큼 온라인 데이팅은 미국 시장에서 이미 메이저 사업으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에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소셜커머스’ 즉, 원데이딜 서비스의 시장규모는 미국에서 2010년 기준 약 10억 달러로 추산되는데, 미국의 온라인 데이팅 시장은 이것의 두배 정도로 얼마나 큰 시장인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퍼스트메카 개요
(주)퍼스트메카는 오작스쿨 (www.ojakschool.com)과 헬로우운세(http://www.hellounse.com) 서비스를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elloun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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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스쿨 전략기획팀
최경호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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