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설 연휴 비상근무 등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하루 전인 1월 20일부터 연휴 다음날인 1월 25일까지 5일간 화재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설정해 시민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백화점,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집중 화재예방순찰을 실시한다.

이 기간 중, 전 소방공무원은 화재 취약대상에 대해서는 면밀한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소방관서장은 관내 정위치 근무를 하며, 상황근무책임관은 평상시보다 한 단계 높은 직급이 맡게 된다.

최근 3년간(’09~’11년) 설 연휴 기간 중 서울시에서 발생한 화재·구조·구급 등 사고현황을 들여다보면, 화재는 총 163건이 발생하여 2명이 사망했고, 구조는 2,010건이 발생하여 488명을 구조하였으며, 구급은 6,910명의 환자를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 시민들의 이용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터미널, 영화상영관 등 473개소에 대한 특별 소방검사를 1월 5일부터 1월 13일까지 9일간 실시한다.

사고 시 대형사고로 확대될 수 있는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루어진다. 점검대상은 충전소 및 정압기를 비롯하여 가스를 다량으로 취급하는 호텔, 병원 등 1,680개소이며, 1월 9일부터 1월 20까지 실시된다.

이번 점검은 소방뿐만 아니라 건축, 전기, 등 합동점검반으로 편성되며 소방분야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비상구 폐쇄 여부 ▲피난계단·복도 등 장애물 적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적출된 업체는 과태료 부과 및 시정명령을 발부하여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중이 운집하는 시설인 터미널, 철도역사 등에 119구급대를 배치하여 응급화자의 빠른 회복을 돕고, 연휴기간 중 치료가능 병원 및 당번 약국을 안내하여 시민의 안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폭설로 인한 교통체증과 접촉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소방서별 오르막길 제설 구역을 정하여, 눈이 쌓이기 전 신속하게 제설작업에 임해, 시민 불편을 최소할 방침이다.

최웅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주변에 불안전한 요소를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시민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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