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도심 교통혼잡 서신동 공영주차장 신축공사 20일 마무리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 최대 교통혼잡 지역인 서신동의 공영주차장 신축공사가 조만간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고질적 주차난 해소가 기대되고 있다.

전주시에 따르면 서신동주민센터 앞 서신길공원 지하에 조성중인 공영주차장 신축공사가 오는 20일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주차장은 지난 2010년 8월 45억원을 투입, 연면적 3천847㎡ 규모로 착공, 1년 5개월여 만에 마무리된다.

전체 주차대수는 131대로 전주시내 최대 교통혼잡 지역 가운데 하나인 서신동의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는 당장 설 연휴기간 개방해 주민편익 증진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데 많은 우여 곡절이 있었으나 주민공청회, 설문조사 등을 통하여 주민들을 이해시키고 설득시켜 민원을 해소하고, 현재 지하주차장과 지상 공원조성의 주요공정을 마무리했으며 설 명절 전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서신길 공원 인근은 주변상가 및 서신복합문화센터 신축 등으로 주차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으나, 이에 비해 주차시설은 크게 부족해 심각한 주차문제를 야기, 이면도로의 불법주정차 증가로 교통체증까지 일으켜 왔다.

이번에 조성되는 서신동 공영주차장은 기존 공원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지상은 공원을 재조성함으로서 주민의 휴식처 및 도심 열섬을 방지하는 등 자연 친화적 사업으로 공원을 훼손하지 않고 주차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공영주차장 신축공사가 완료되면 서신동 지역의 상습적인 주차난 및 교통체증을 해소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와 주민생활여건 개선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도심지에는 나대지가 없어 공영주차장 조성에 어려움이 많음을 호소하며, 대안으로 도심지 공원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며 평화동 신성공원에도 지하에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심지 및 주거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앞으로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며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체증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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