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1월 2~3주간 동절기 전력위기 총력대처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에너지다소비 건물 및 네온사인 사용업소에 대한 동절기 에너지사용제한 조치와 그에 따른 단속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절기 전력사용량이 가장 급증하는 1월 2~3주간을 에너지절약 집중 실천기간으로 정하고 관련 단속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잇따른 강추위로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전력수요가 계속 증가 추세에 있어 예비전력이 가장 많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1월 2~3주 기간에 맞춰진 것이다.

우선 市는 에너지사용 제한조치에 대한 이행 강화를 위해 지식경제부, 시·구·군 공무원, 시민단체 등과 4인 1조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하루 두 차례씩 단속을 실시하고(오전 10:00부터 12:00, 오후 17:00부터 19:00), 위반대상에 대해서는 1차로 경고장 발부, 재 적발 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특히 제한된 인력으로 광범위한 단속에 한계가 있어 집중 실천기간으로 지정 된 1월 2~3주 기간은 지역 내 전체 제한대상 5,400여 곳에 대한 1공무원 1업소 담당지정 및 책임점검을 추진, 단속의 실효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구시는 에너지사용 제한조치에 대한 시민참여도 유도한다. 구·군별로 휴대폰 문자메시지와 스마트폰으로 신고가 가능한 에너지과소비 모바일신고센터 구축을 완료했으며, 기 위촉된 주부모니터단 및 시정모니터단 700여 명을 시민감시단으로 확대 운영해 남은 동절기 동안 모바일신고센터의 운영과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는 시민단체와 연계해 내복입기, 대기전력 줄이기, 전열기 사용자제 등 동절기 3대 중점 실천항목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관련 홍보물을 추가로 제작해 각 기관 민원실,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집중 배포함으로써, 앞으로 에너지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구시 김지채 녹색에너지과장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에너지사용제한조치 시행 이후 전국적으로 150만에서 200만kW의 전력이 절감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이는 2조 4천억 원 가량의 원자력발전소 1기를 증설할 수 있는 막대한 금액으로서 모든 국민들이 에너지절약에 앞장서 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앞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에너지절약에 대한 비용인식을 가지고 동절기 전력위기 극복에 더욱 동참해 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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