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1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Ⅰ등급(매우우수)’ 기관으로 선정

-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및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관왕 달성

대전--(뉴스와이어)--통계청(청장 우기종)은 ‘12. 1. 10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표한 201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Ⅰ등급(매우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지난 해 12월 14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표한 ‘201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최고등급인 ‘Ⅰ등급(매우우수)’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201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Ⅰ등급(매우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부패·청렴분야 2관왕을 달성함으로써‘통계청 = 청렴조직’이라는 인식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는 2011년 7월 우기종 청장 취임 이래 직원과의 공감대 확산, 올해의 청렴인 선정, 찾아가는 청렴교육, 청탁등록시스템 운영, 지방통계청 감사팀 신설 등 부패방지를 위한 조직문화 개선에 주력한 결과이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각 기관의 자발적인 경쟁을 통해 실효성 있는 반부패 개선 노력을 유도하고,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평가로 ‘반부패 인프라 구축·운영’, ‘기관장 관심도’, ‘제도개선 종합대책’, ‘부패영향평가 운영’, ‘행동강령 이행 및 신고 활성화’, ‘반부패 교육 및 홍보’,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및 이행실적’, ‘반부패 수범사례’ 등 8개 분야를 평가하고 있다.

통계청은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 종합평가 결과 ‘Ⅰ등급(매우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감사담당관(고행준)은 201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Ⅰ등급(매우우수)’에 이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Ⅰ등급(매우우수)’ 기관(39개 중앙행정기관 중 1위)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라고 하면서, 통계품질 제고 및 신뢰성 있는 국가통계 작성 기반 마련을 위해서,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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