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불상황 영상시스템’ 시연회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도청 산림녹지과內 산불상황실에서 산림청 산불관계관 및 관련 실·국·과장, 유관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연말 준공한 “산불상황 영상시스템” 시연회를 갖고 시스템의 성능 및 산불상황 대처능력을 직접 점검하였다.

“산불상황 영상시스템”은 스마트 폰과 전용APP(Smart Live) 등 최첨단 IT기술을 접목하여 산불발생시 현장출동 공무원 등이 스마트 폰으로 촬영한 현장 동영상을 상황실에서 실시간 대형스크린으로 전송받아 산불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산불 진화인력 및 장비의 적절한 투입 등 신속·정확한 산불진화 지휘가 가능하게 된다. 이외에도 도내 78 개소에 설치된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영상을 공유하여 도 전체상황을 일괄·감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스마트 폰을 이용한 실시간 영상시스템의 설치는 경북도가 전국 최초이며, 한꺼번에 최대 수십건의 영상까지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리고 도와 시군에서 동시에 감시카메라를 통해 산불을 감시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어 산불감시 활동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 동해안과 북서부 지역은 봄철 태백산맥을 넘은 푄현상의 건조하고 강한 바람과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봄 가뭄 등으로 대형 산불이 빈발하고 있어, 산불예방 활동과 산불발생시 초기대처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최첨단 산불상황 영상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말하면서, “경북도에서 산불예방과 방지활동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도민 여러분께서도 지역의 산림을 우리 스스로가 지킨다는 생각을 가지고 산불조심에 경각심을 가져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들에게 생활 속에서 산불조심을 당부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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