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해양자연사 전시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하여 입구 로비에 박물관 대표전시물을 선정하여 전시하는 ‘생명으로의 여행 둘러보기’ 전시대를 설치하여 박물관 전시내용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대형암모나이트 전시물에 입체문양을 넣는 내부보강공사를 완료하여 완전히 새로운 전시품으로 탈바꿈시켰다. 이에 따라, 박물관 관람객들은 로비에 들어서면서부터 박물관의 새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제2전시관 패류관내에는 지구의 역사, 자원의 보고 해양, 미래 해양의 모습 등 7개 테마의 돌출형 입식패널의 해양미래관(가칭)이 설치되어 운영된다. 특히, 미래 주목받는 심해 해양자원중 하나인 망간단괴는 한국해양연구원의 기증으로 그 실물과 단면을 전시하고 여전히 신비롭고 미지의 세계인 심해의 생물은 생생한 영상을 통해 그 생태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물관은 이번 해양미래관(가칭)을 관람 동선의 마지막에 설치하고 관람객들이 해양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며 해양의 중요성을 새기며 관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여 관람객에게 해양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자 하였다.
한편,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지난 1월 5일 부경대학교 수산과학대학과 인재개발 및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최, 창의적인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활용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지금까지 일본 키타큐슈자연사박물관, 국립중앙과학관 등 총 8개 기관과 상호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2012년도에도 국내외 유관 기관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도 해양자연사박물관은 다양한 볼거리와 시민의 편익 증진, 과학문화상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해 박물관의 새로운 랜드 마크인 대형 혹등고래를 야외광장에 설치하였으며, 제2전시관 1층을 리모델링하여 카페테리아와 휴게실 및 뮤지엄샵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해양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열린 복합공간으로서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 박물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전하고 “새해에도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여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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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
박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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