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1. 15세이상인구 및 경제활동인구
가. 15세이상인구 및 경제활동인구
2011년 12월 15세이상인구는 4,127만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7만1천명(1.2%) 증가하였음
경제활동인구는 2,488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4만2천명(1.4%) 증가하였음
- 성별로 보면 남자는 1,465만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9만8천명(1.4%) 증가하였으며, 여자는 1,022만1천명으로 14만4천명(1.4%) 증가하였음
나. 경제활동참가율
경제활동참가율은 60.3%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하였음
- 성별로 보면 남자는 72.6%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하였고, 여자는 48.5%로 0.2%p 상승하였음
- 연령계층별로 보면 30대를 제외한 연령층에서 상승하였음
2. 취업자 동향
가. 취업자 및 고용률
2011년 12월 취업자는 2,412만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4만1천명(1.9%) 증가하였음
- 성별로 보면 남자는 1,418만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5만6천명(1.8%) 증가하였고, 여자는 993만9천명으로 18만4천명(1.9%) 증가하였음
2011년 12월 고용률은 58.5%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하였음
- 성별로 보면 남자는 70.2%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하였고, 여자는 47.2%로 0.4%p 상승하였음
나. 연령계층별 취업자 및 고용률
20대와 30대 취업자는 인구감소(20대 -9만9천명, 30대 -8만4천명)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5만명, 4만6천명 감소
- 인구증감효과*를 제외할 경우 20대 취업자는 8천명, 30대 취업자는 1만4천명 증가
* 인구증감효과 : 고용률이 전년동월과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인구변화에 따라 취업자수 변화가 나타나는 효과(인구효과 = 인구증감 × 전년동월 고용률)
50대, 60세이상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각각 33만4천명, 14만6천명 증가
20대, 30대 고용률은 전년동월대비 각각 0.2%p 상승하였고, 50대, 60세이상 고용률은 전년동월대비 각각 1.4%p, 0.6%p 상승
다. 산업별 취업자
산업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등(22만8천명, 2.8%), 전기·운수·통신·금융업(14만6천명, 5.1%), 건설업(10만6천명, 6.1%), 도소매·숙박음식점업(8만1천명, 1.5%) 등에서 증가한 반면, 제조업(-8만5천명, -2.1%), 농림어업(-2만5천명, -2.0%) 등에서는 감소하였음
라. 직업별 취업자
직업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사무종사자(22만8천명, 5.9%), 서비스·판매종사자(16만2천명, 3.1%), 기능·기계조작종사자(9만5천명, 1.9%) 등은 증가한 반면, 단순노무종사자(-3만2천명, -1.0%), 농림어업숙련종사자(-1만7천명, -1.5%)는 감소하였음
마.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임금근로자는 1,749만6천명으로 34만3천명(2.0%) 증가하였으며, 그 중 상용근로자는 47만7천명(4.6%) 증가한 반면, 임시근로자는 1만3천명(-0.3%), 일용근로자는 12만2천명(-6.7%) 감소하였음
비임금근로자는 662만9천명으로 9만8천명(1.5%) 증가하였으며, 그 중 자영업자는 13만3천명(2.5%) 증가한 반면, 무급가족종사자는 3만5천명(-3.1%) 감소하였음
바. 취업시간대별 취업자
취업시간대별 취업자를 살펴보면, 36시간미만 취업자는 325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7천명(-0.8%) 감소하였고, 36시간이상 취업자는 2,057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5만6천명(2.3%) 증가하였음
18시간미만 취업자(103만2천명) 중‘경제적이유(일거리가 없거나 사업부진 등)로 18시간미만 일하였으면서 추가 취업을 희망하는 자’는 11만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천명(-7.2%) 감소하였음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전년동월대비 0.4시간 감소한 45.1시간이었음
- 제조업(47.8시간)은 0.4시간, 도소매·숙박음식점업(48.6시간)은 0.7시간 감소하였고, 건설업(44.2시간)은 0.3시간 증가하였음
3. 실업자 동향
가. 실업자 및 실업률
2011년 12월 실업자는 75만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만9천명(-11.6%) 감소하였음
- 성별로 보면 남자는 47만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9천명(-11.0%) 감소하였고, 여자는 28만2천명으로 4만명(-12.5%) 감소하였음
실업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하였음
- 성별로 보면 남자는 3.2%로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하였고, 여자는 2.8%로 0.4%p 하락하였음
- 계절조정 실업률은 3.1%로 전월과 동일하였음
나. 연령계층, 교육정도별 실업자 및 실업률
연령계층별 실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20~24세(7천명, 5.9%)에서 증가하였고, 그 이외의 연령층에서는 감소하였음
- 실업률은 20~24세를 제외한 연령층에서 하락하였음
교육정도별 실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중졸이하에서 2만3천명(-17.2%), 고졸에서 5만2천명(-12.3%), 대졸이상에서 2만4천명(-8.0%) 감소하였음
- 실업률은 중졸이하 및 고졸에서 전년동월대비 각각 0.5%p 하락하였고, 대졸이상에서 0.4%p 하락하였음
다. 취업경험 유무별 실업자
전체 실업자 75만4천명을 과거 취업경험 유무에 따라 살펴보면,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5만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천명(14.6%) 증가하였고, 취업 유경험 실업자는 70만명으로 10만6천명(-13.1%) 감소하였음
4. 비경제활동인구
가. 성별 비경제활동인구
비경제활동인구는 1,639만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2만9천명(0.8%) 증가하였음
- 성별로 보면 남자는 554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5천명(0.8%)증가하였고, 여자는 1,085만4천명으로 8만4천명(0.8%) 증가하였음
나. 활동상태별 비경제활동인구
비경제활동인구를 활동상태별로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 쉬었음(18만2천명, 11.3%), 가사(9만명, 1.5%), 육아(1만9천명, 1.3%), 연로(1만1천명, 0.7%) 등에서 전년동월대비 증가한 반면, 심신장애(-4만9천명, -11.4%), 재학·수강 등(-2만명, -0.5%)에서는 감소하였음
- 취업준비자는 50만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9천명(-12.1%) 감소하였음
다. 연령계층별 ‘쉬었음’ 인구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는 모든 연령계층에서 전년동월대비 증가하였음
- 특히 60세이상의 ‘쉬었음’ 인구는 65만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6천명(11.1%) 증가하였음
라. 구직단념자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19만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4천명 감소하였음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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