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중편소설 당선소감 발표

뉴스 제공
창조문학신문사
2012-01-11 09:42
서울--(뉴스와이어)--창조문학신문사는 2012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중편 부문 당선소감을 발표하였다.

중편 당선작은 불란서에 거주하는 박정애 씨의 ‘수수께끼’이며 박정애 씨는 당선소감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 당선소감
이렇게도 기쁜 소식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부진함이 많은 줄 알면서도 용기를 내어 갈 수 있는 곳까지 가보았습니다. 제게 불가피했던 치료방법이기도 했구요. 글을 파일로 보내드리면서, 이제는 저의 마음에 정리가 되었다는 가벼움을 느꼈답니다. 아무리 30여 년이라는 시간들이 가고 있다 할지라도, 늘 쓰지 않다보니 더더욱 서툴어지는 말씨와 문체이지만, 그래도 표현 할 수 있는 모국어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답니다. 믿기 힘든 이 기쁜 소식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면서 감사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 약력
1960년 서울 태생
기독교 학교인, 금란여중, 배화여고, 이화여대 (1982년 중퇴)
1982년부터 2년간 홍콩 거류
1984년8월 이후로 불란서 거주
두 딸을 둔 가정주부이자 회사원

창조문학신문사 개요
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sarang.kr

연락처

창조문학신문사
박인과
0502-008-010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