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미주현지 직접배송 서비스 오픈

- 한국 배송 국제택배비 대비 63%~84% 저렴한 배송비 강점

- 미국 2~3일 이내, 캐나다 5일 이내 배송, 배송비 없는 직접 픽업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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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코스닥 035080
2012-01-11 09:41
서울--(뉴스와이어)--미주에 있는 가족, 친구들에게 저렴하고 빠르게 책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 대표 서영규)는 인터파크도서 홈페이지에서 책을 주문하면 LA의 물류센터에서 책이 출고되어 미국전역을 비롯한 캐나다까지 빠르게 배송되는 <미주현지 직접배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처럼 한국에서 주문하고 해외 현지에서 출고되는 방식은 국내 최초이며, 지난 해 5월 미국에서 설립한 인터파크글로벌과 LA물류센터가 있어 가능하게 됐다는 설명.

<미주현지 직접배송>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배송비와 빠른 배송기간에 있다. 또한 인터파크도서의 기존 회원이라면 별도의 절차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특히 배송비 부분은 일반적인 국제택배비에 비해 월등한 경쟁력을 가진다. 예를 들어 미국으로 배송할 때 인터파크도서의 현지 직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존 국제택배 배송비 대비 책 한 권의 경우 약 63%, 열 권의 경우 약 84%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별로 배송비가 다르게 부과되는 미국의 경우 인터파크도서 홈페이지를 통해 정확한 요금을 확인할 수 있다.

배송방식은 일반택배 배송과 물류센터에서 직접 수령이 가능한 픽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A물류센터에서 즉시 출고 가능한 상품은 2~3일 이내에, 직접 픽업을 원할 경우 1~2일 이내에 수령 가능하다. (픽업은 배송비 없음) 상품 결제 시 모든 상품은 인터파크글로벌 가격 기준으로 제공되어 달러로 결제되며,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인터파크도서 서영규 대표는 “해외 동포 중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미주/캐나다 지역에 지인을 둔 고객들이나 자녀를 유학 보낸 부모들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인터파크도서는 2012년 고객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를 목표로 타사에서 제공하지 않은 차별화 된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도서는 올해 들어 Q포인트 결제도입 및 미주현지 직접배송 서비스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주목을 모으고 있다.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1월 5일부터 2월 1일까지 서비스 이용 고객 전원에게 인터파크도서 상품권 2천원권을 지급하고,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커피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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