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 스마트 하드박스 ‘FHD-361U3’ 출시

서울--(뉴스와이어)--3cm 두께의 컴팩트한 사이즈와 세련된 북스타일 디자인에 LED 디스플레이로 사용 용량까지 알려주는 USB 3.0 외장하드가 출시됐다.

국내 외장하드 대표업체인 새로텍(대표 박상인, www.sarotech.com)은 ‘하드박스(hardbox)’ 시리즈의 2012년형 신제품 ‘하드박스 FHD-361U3’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USB2.0 보다 10배 빠른 5Gbps의 전송속도를 내는 USB3.0을 지원해 대용량 데이터도 짧은 시간 내에 전송할 수 있으며, 3TB 용량을 지원해 고화질 영화, 사진, 음악 등의 데이터도 넉넉하게 저장할 수 있다.

‘하드박스 FHD-361U3’는 SCM(Smart Capacity Meter) 기능을 탑재하여 제품 전면의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 가능한 용량과 동작 상태를 알려준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새로운 HDD를 장착하면 LED가 점등되면서 사용량에 따라 75%, 50%, 25%, 0%로 남아 있는 용량을 표시해 주고 5%미만이면 0%의 LED가 깜박이며 사용자에게 신호를 준다.

스마트 절전기능은 이 제품의 또 다른 장점이다. 5분 정도 사용하지 않거나 PC 전원이 꺼지면 불필요한 전원을 자동 차단하는 절전모드로 들어가고, 다시 사용하거나 PC 전원을 켜면 웨이크업 기능으로 자동 복귀해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내부발열을 효과적으로 순환시켜주는 ‘에어 플로우(Air Flow)’ 설계를 적용해 데이터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충격과 방열 등에 탁월한 고광택 알루미늄 재질을 바디에 사용하고 팬을 제거함으로써 귀에 거슬리는 소음을 최소화했다.

또한, 별도의 HDD 트레이가 없이 HDD를 안정적으로 고정시키는 디자인 구조에 슬라이딩 바 형태로 개폐가 편리하여 초보 사용자도 빠르고 쉽게 HDD를 장착, 교체할 수 있으며 용량 증설도 간편하다.

‘하드박스 FHD-361U3’은 3cm 두께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서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어떤 장소에 놓아도 주변환경과 잘 조화되는 것이 장점이며, 제품 전면에 LED 디스플레이와 무광택 블랙 컬러의 북스타일 디자인을 채용해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더했다.

새로텍 관계자는 “단순한 저장장치로 인식되던 HDD는 입맛 까다로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점차 다양한 부가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게 하드박스 FHD-361U3는 스마트 절전 기능으로 불필요한 전원을 자동 차단하는 절전형 친환경 제품이며 LED 디스플레이로 사용자가 손쉽게 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며 “이 제품은 USB 2.0, USB 3.0을 모두 지원해 소비자의 컴퓨터 사양에 맞게 인터페이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방열 기능과 데이터 안정성이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 또한, 새로텍만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채용해 슬림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자랑한다”라고 말했다.

새로텍 개요
새로텍은 외장형 저장장치 전문업체입니다. 1993년 설립하여 외장하드, 네트워크 스토리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등 개발 제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장하드부분은 역사와 업계리더로써 꾸준한 성장과 인지도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전문업체입니다. 또한 네트워크 스토리지와 멀티미디어 사업부분도 새롭게 진출하여 성장 아이템으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arotech.com

연락처

홍보대행 커뮤니케이션 웨이브
이영미 차장
02-3672-6597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