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성공요인은 ‘창업 아이템’ 선정 능력

뉴스 제공
MK BUSINESS
2012-01-11 12:02
서울--(뉴스와이어)--예비창업자들은 창업 성공요인 중 ‘아이템 선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은 지난 2011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에 걸쳐 전국 곳곳의 예비창업자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가맹점 창업의 성공요인으로 ‘창업아이템’(48.7%)이 가장 많이 꼽혀, 창업 준비 시 상대적 부담이 가장 크다고 응답했다. 그 뒤로는 상권 및 입지(16%)와 창업비용(13%), 가맹본부의 경쟁력(12%), 창업자의 경영능력(7%) 순으로 나타났다.

가맹본부의 선택기준은 ‘프랜차이즈시스템의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가 동시에 3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가맹점의 수익성(18%), 가맹점 창업비용(9%),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9%)라고 답했다.

또한 업종 선호도는 외식업(41%), 서비스업(33%), 도소매업(14%)의 순으로 분포했으며,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창업 시 주로 1억 원 이하(64%)를 투자해 500만~1000만원 이하(51%)의 순이익을 기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외 1억~2억 원 투자 의사가 있는 사람은 25%, 2억~3억 원은 8%로 분포했다.

한편, 창업 시 가장 힘든 점은 ‘자금조달’ 항목에 대한 응답이 40%를 차지했으며, 이들은 투자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1금융권대출(41%)을 이용한다고 답했다.

두 번째로 힘든 점은 ‘창업아이템 선정’(26%)이었으며, 이와 함께 ‘창업 업종 및 아이템 선정 방법의 교육’에 대한 수요가 56%로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이같이 답했다.

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www.changupmall.com) 이정희 팀장은 “자금 마련 외에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점이자, 성공을 좌우하는 ‘히든카드’는 바로 아이템 선정”이라며, “창업 정보와 산업 전망은 창업 준비의 필수조건으로, 꾸준한 접근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창업전문가들의 도움이 기회비용을 최소화 하는 방책”이라고 조언했다.

창업몰 경제연구소(CERI)는 다년간의 창업 전문가들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유망 상권과 프랜차이즈를 비교 분석하여 창업시장 전망 전문 자료를 발행하고 있으며, 창업자의 개인별 아이템 선정과 경영 능력 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MK BUSINESS 개요
MK BUSINESS는 창업을 위한 상권분석, 매출분석, 자료수집을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창업전문가 그룹입니다. 방대한 창업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모든 부분에 세세하게 관여하여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락처

MK창업 언론홍보팀
대리 이열
02-517-775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