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개원 5주년 맞아 교직원 해외연수 실시
이번 해외 연수단은 의사, 간호사 및 교직원 14명으로 지난 5월 개원5주년 기념식에서 병원발전에 높은 기여도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한 직원들이다. 이들은 북경의 ‘중일우호병원’과 운남성의 ‘곤명의대 부속병원‘을 방문하여 중국의 병원 운영현황에 대한 현장학습을 하게된다. 특히 곤명의대는 건양대병원과 전부터 교류를 가져왔으며, 이번 해외연수단의 방문을 통해 양기관의 우호를 돈독히 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정기적인 교류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중국의 의료는 국제화, 시장경제화, 의료자본의 다양화 등으로 대변신하고 있으며, 특히 고급 의료시장은 가히 폭발적이라고 표현할 만큼 커지고 있다. 이에 각국의 병원들이 중국으로의 진출을 시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병원과 의사들도 중국으로의 진출은 물론 여러 방면으로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연수단은 중국의 병원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병원 운영에 관한 논의를 나누게 되며, 의료시장개방을 앞두고 병원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의료서비스의 향상, 환자만족도 향상, 병원경영의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건양대학교병원 이영혁 병원장은 “의료시장 개방을 앞두고 우리나라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어야만 생존할 수 있다”며 “해외의 의료실태를 실제 눈으로 보고 익힘으로써 의료 선진화와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연수는 그 의미가 크고,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선진국 의료기관 연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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