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 C.O.O.에 강태우씨 승진 발령

2012-01-12 10:00
서울--(뉴스와이어)--미국 대형 모터사이클 ‘할리데이비슨’을 국내에 공식 수입 및 유통하는 (유)기흥모터스(www.harley-korea.com, 대표 이계웅)는 최근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ng Officer)직을 신설하고 해당직에 강태우씨(37)를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강태우 신임 COO는 2001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당해 년도 7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입사 후 본사 경영지원 및 물류팀에서 각종 행정업무를 담당했으며, 모터사이클 영업부분에서도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며 2003년부터 모터사이클 영업 팀장으로서 활동했다.

이 후 강태우 COO는 약 8년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매년 20% 이상의 판매 신장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할리데이비슨이 국내에서 ‘프리미엄 모터사이클’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강태우 COO는 ‘모터사이클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꿈을 실현해준다(We fulfill dreams through the experience of motorcycling)’라는 할리데이비슨 미국 본사의 기업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 및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국내 대형 레저 모터사이클 시장 문화 발전에도 힘써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COO로 승진했으며 향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영업 전반 업무는 물론 마케팅, 인사, 물류 등을 총괄하는 책임을 맡게 된다.

강태우 COO는 10년 이상 경험한 영업 현장에 대한 노하우, 그리고 할리데이비슨에 대한 브랜드 이해도를 바탕으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서비스 및 고객 만족을 한 단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다양한 직무 교육 및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내부 역량 강화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이계웅 대표이사는 “강태우 COO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대처 능력이 탁월해 영업뿐만 아니라 물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도 역량을 인정받은 인재“라며 ”최고운영책임자(C.O.O.)직을 통해 지속적으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1999년 창립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5개 직영점(한남/강남/용인/대구/인천공항), 2개의 대리점(대전/부산)을 가지고 있으며 문화와 접목한 다채로운 이벤트, 고객들과 임직원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라이딩 투어 및 신차발표회 등을 통해 직·간접적인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극대화 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개요
대형 모터사이클의 대명사 격인 할리데이비슨은 단순히 모터사이클이 아닌 라이더들의 꿈을 실현해 주고 독특한 라이딩 문화를 전파 하는 드림 브랜드다. 할리데이비슨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러브마크’로 까지 불려지는 모터사이클로, 열성팬들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국내에도 상당수의 할리데이비슨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미국 할리데이비슨 모터 컴퍼니의 한국 유일 독립 법인으로서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모터사이클 및 GM(General Merchandise: 일반의류 및 라이딩 기어), P&A(Parts & Accessories:부품과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철저한 고객 중심의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rle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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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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