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뉴스 제공
선양
2012-01-12 10:09
대전--(뉴스와이어)--선양과 중리시장이 1월12일 오후 2시 중리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지역경제발전 및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에는 ㈜선양 박근태사장과 중리시장상인회 강기정회장이 참석하여 협약서에 공동서명하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선양은 각 부서별로 ‘전통시장 가는 날’을 매월 운영하여 직원들의 전통시장이용을 권장하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품구매, 시장장보기 행사 그리고 상인회와 상호 협력 아래 전통시장 홍보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중리시장은 지역향토기업의 상품 홍보 및 판매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행사와 함께 중리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장바구니를 배포하며 전통시장을 알리는 거리캠페인도 같이 진행되었다

선양 박근태 사장은 “중리시장의 번영과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향토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선양은 작년 8월에는 ‘도마큰시장’과 이웃일촌 자매결연을 맺는 등 전통시장 알리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soju.co.kr

연락처

선양 홍보실
박경정 대리
042-537-2051(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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