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2011년 하반기 ‘슈퍼닥터’ 컨설팅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발표

서울--(뉴스와이어)--지난해 하반기 서울시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150개 점포에 전격 투입한 중소슈퍼마켓 컨설팅 전문가 ‘슈퍼닥터’가 81.7%의 만족도를 나타냈다.

서울시는 하반기 컨설팅 지도를 받은 점포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는 81.7%이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응답은 77.4%로 대다수 점주들이 ‘슈퍼닥터’ 사업에 만족했다고 12일(목) 발표했다.

응답자들은 가장 큰 도움을 받은 항목으로 상품진열 및 인테리어(68.2%), 청결유지관리(10.6%), 품목 및 재고관리(6.1%) 등 ‘슈퍼닥터’의 진단과 처방이 점포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서울시는 올해에도 서울지역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입점으로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중소슈퍼마켓에 컨설팅 전문가 ‘슈퍼닥터’를 전격 투입해 컨설팅에 나선다.

‘슈퍼닥터’는 소매업 또는 경영·유통·POS시스템·레이아웃 관련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 39명으로 구성되어 현장조사와 점포주 상담 등의 ‘진단’을 통해 점포 특성에 맞는 ‘처방’과 ‘치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2010년부터 운영하는 맞춤형 경영 컨설팅 제도이다.

‘슈퍼닥터’의 진단과 치료는 약 2개월간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입지 및 상권분석 △상품구성 및 관리 △고객응대방법 등 점포 여건과 점주 요구사항에 맞게 탄력적으로 진행된다.

영세점포의 슈퍼닥터 만족도를 거울삼아 유동고객 흡인력을 높이고 입점고객의 구매율과 재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매대의 진열방법 및 상품구성을 비롯해 고객의 통행불편여부, 경영마인드와 마케팅기법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아울러 점포주 상담을 통해 경영활성화를 위한 최적의 개선책을 제시하고 점포의 매출신장과 고객수 증대를 꾀할 것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상·하반기 300개의 영세점포에 대해 경영 컨설팅을 실시했고, 2012년에도 자치구, 물류센터 및 슈퍼닥터를 통해 SSM 인근에 위치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슈퍼마켓(면적 300㎡ 이하)을 우선 선발해 3월부터 본격적인 컨설팅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연간 300개 점포 지원을 목표로 상·하반기 각 150개 점포를 지원할 예정으로, 올해는 강남권 물류센터의 개장으로 슈퍼닥터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점포모집은 자치구와 물류센터, 슈퍼닥터가 시에 추천하면 시에서 최종심사를 한 후 지원점포를 선정하여 담당 슈퍼닥터를 배정한다.

지도 완료 2개월 후에는 슈퍼닥터가 다시 점포를 방문해 재교육 및 상담, 성과분석, 추가 지원사항 파악 등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시는 점포 개·보수나 물품구입이 필요한 중소 수퍼마켓에 최저 금리로 점포당 최대 2억원까지 빌려준다.

시중은행 대출금리에 2.0 ~ 3.0%의 이자차액을 보전해주며,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1577-6119)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진행중인 서울시 ‘소상공인 공동브랜드(BI)’를 공동물류센터와 점포에 지원하여 대형유통점, 유명프렌차이즈에 비해 취약한 영세슈퍼마켓의 인지도 향상 및 자부심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활성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권혁소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은 “상·하반기 슈퍼닥터 컨설팅을 받은 점포주들이 만족도와 매출면에서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며, “2012년에도 경영여건이 어려운 중소슈퍼마켓들이 슈퍼닥터의 전문컨설팅을 받아 주민들에게 친근한 공간이자 경쟁력도 갖춘 점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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