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morph, CES 2012에서 다양한 데모 진행

- JVC, Mitsubishi, Optoma, Digital Projection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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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허브
2012-01-12 11:50
서울--(뉴스와이어)--디스플레이허브(대표 김동협)는 미국 Panamorph사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의 가전쇼인 CES 2012(1월 10일~13일, 현지시간)에서 다양한 프로젝터 회사의 전시장에 자사의 제품이 출시되어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나모픽 렌즈는 16:9 비율의 프로젝터로 영화상영 시, 극장에서 보는 영화처럼 스크린 종횡비(aspect ratio)를 2.35~2.40:1로 유지시켜 주는 특수한 렌즈로, 이를 사용하면 영화 감상 시에 스크린 상-하단에 보이는 검은 띠가 없어지고, 대형 화면에서 몰입감있는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되는 일부 홈씨어터 프로젝터는 렌즈 메모리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자체적으로도 2.35:1의 대형화면구현이 가능하지만, 그 과정에서 약 25%의 밝기-해상도 손실은 물론 프로젝터 투사거리 조정에도 제한이 있어 오히려 Anamorphic 렌즈의 기능과 성능에 대한 인식확산의 계기가 되고 있다.

아나모픽 렌즈를 사용하면 프로젝터 밝기와 해상도를 그대로 유지한 채, 스크린 크기가 스크린 마스킹을 사용하는 경우보다 약 80% 커져 영화감상의 흥미가 커지고, 특히 3D 영화의 몰입감도 높아진다.

미국에서 92%라는 절대적인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며, 유럽의 홈씨어터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Panamorph사의 아나모픽 렌즈는 Cylinder와 Prism이 합쳐진 하이브리드타입(Hybrid Type)으로 품질이 우수하면서도 투사거리 범위가 넓다.

Panamorph사의 공인디스트리뷰터인 디스플레이허브의 김동협 대표는 “이제 다수의 홈씨어터 프로젝터가 렌즈메모리(Lens Memory) 기능을 탑재하여 소비자에게 선택의 기회가 넓어짐과 동시에 몰입감 있는 고화질 대형영상 구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더 증가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반겼다.

Panamorph 소개

Panamorph(http://www.panamorph.com)는 본사와 공장을 미국 콜로라도 주에 두고 있는 아나모픽 렌즈 전문회사로, 전 세계 홈씨어터 전문가와 애호가들에게 많이 사랑 받고 있는 회사이다.

디스플레이허브 개요
디스플레이허브는 2010년 설립 이래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제품을 통해 업무용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와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출시를 통해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전문성과 혁신을 통해 성장을 이뤄왔다. 또한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내수는 물론, 수출 시장을 개척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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