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서울 코엑스 ‘2012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경북관광 홍보관 운영
경북관광엽서 만들기, 주령구 굴리기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전통놀이 체험인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였으며 또한, 23개 시군에서 시음, 시식 등을 준비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맛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여 박람회에 참가한 각국 관광청, 전국 지자체, 국내외 여행사, 관광업계 종사자 등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경상북도는 타 시도에 비해 23개 시군이 권역별 협의체를 구성하여 관람객들에게 강, 산, 바다를 이용한 레저, 녹색관광 상품, 경북의 맛 기행, 동해안 청정지역 관광지 등을 적극 홍보하여 내외국인은 물론 박람회 참가 관람객들의 오감을 더욱 더 만족 시키는데 주력하였다.
경상북도 김상준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관련 업계 종사자, 관광 기자단, 여행작가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경북관광이 새롭게 변화 될 수 있는 공격적인 관광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며, 더 나아가 다양한 관광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군과의 관광 상생협력을 통하여 선진 미래형 관광산업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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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7일 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