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올해 4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승용차 요일제가 시행을 앞두고 벌써부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시민, 공무원 등 약 2,600여 명이 참여 신청을 하여 이 중 일반 시민이 2,300여 명으로 약 88%를 차지하고 있다.

신청 방법은 시, 구·군,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신청 시 월요일에서 금요일 중 원하는 요일을 선택하고 요일별 전자태그를 부착하면 된다.

특히 오는 2월 중순경 홈페이지가 개설되면 보다 쉽게 신청할 수 있게 된다.

비영업용 10인승 이하 승용차 참여 대상자에게는 자동차세 5% 감면,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50%할인 등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되어 아무런 혜택 없이 운행제한을 둔 기존의 승용차 5부제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차량 운행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행해선 안 되며, 연중 5회 위반 시 혜택이 중지된다.

울산시의 올해 승용차 요일제 참여목표치는 전체 대상차량 28만대 중 5% 수준인 1만4,000대로 2016년까지 점진적으로 10%까지 참여율을 올릴 계획이다.

또한 울산시는 민간 부분까지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보험사, 자동차 정비소, 주유소, 세차장 등 자동차 관련 시설과 일상생활 편의시설 등에 대한 협조를 이끌어내 이용료 할인 등 참여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하여 행정력을 경주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참여 차량에 대한 혜택보다 교통체증 해소와 에너지 절약 및 대기질 개선 등 녹색생활 실천이라는 큰 틀에서 선진 시민의식을 가진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승용차 요일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교통량과 유가 급등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단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교통시책의 일환으로 2006년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등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참여율은 대상차량 중 서울이 44.2%, 대구 14.3%, 부산 10% 정도가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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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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