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전국최초 다문화가족자녀 대상으로, 경상북도 주최, 성덕대학교 주관으로 다문화가족자녀 5~6학년 40명을 20개 시군에서 추천을 받아 선발하여, 학생 수준별 반을 편성 원어민 강사의 담임제로 진행하는 ‘다문화가족자녀 영어캠프’를 1월 16(월)부터 1월 20(금)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성덕대학교 캠퍼스에 개최한다.

개최 목적은 이번 영어캠프는 도가 올해를 다문화정책 선진화 원년으로 선포하고, 새로운 다문화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마련하게 되었으며, 특히 21세기의 글로벌 리더의 주역이 될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국제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조기영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다문화사회의 인재로 육성하고, 또한 청소년 시기에 단체 활동을 통한 긍정적 마인드 함양과 자존감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영어캠프 프로그램 내용은 교재수업, 상황별 수업, 주제별 수업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교재수업은 영어회화 능력배양 및 상황 수업에 대한 이해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상황별 수업은 공항, 비행기, 우체국 등 각 장소에 맞는 상황을 교실에서 학생들이 연출하고, 각 상황에 맞는 영어 학습을 통해 학생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실생활 영어 습득이 가능하도록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주제별 수업에서는 원어민 강사 수업, 영어 작문 능력 향상을 위해 부모님께 편지를 써서 발송하는 수업도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엄마나라 언어를 배우기 위해 중국어 및 베트남어 교육도 실시하여 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다문화가족자녀의 교육지원 강화를 위해 군 지역 미취학자녀에게는 언어발달 지원과 한글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방문 학습지 교육을 실시하고, 취학자녀에게는 도내 대학생을 활용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1:1 멘토링 교육, 이중 언어교실 운영, 이중 언어대회 등을 실시하고, 또한 엄마나라 대학 유학비 지원 등 자녀의 교육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문화가족지원기금을 2014년까지는 총 60억원을 조성하여, 다문화가족자녀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는 재원으로 활용 할 계획이다.

김승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앞으로 다문화정책 방향은 다문화가족의 자립능력 향상과, 자녀교육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아울러, 다문화가족의 이해교육 강화 및 다문화가족 지원 인프라 확충에도 역점을 두고 추진, 다문화정책 선진화를 도가 선도해 나가겠다고 하였으며,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급변하는 국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영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문화가족자녀들의 학습 능력 강화 및 지역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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