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황
2011년중 한국은행의 화폐교환 창구를 통해 교환된 손상은행권은 1,075백만원으로 전년(849백만원) 대비 26.6%(226백만원) 증가.
지폐의 일부 또는 전부가 불에 탔거나 오염, 훼손 또는 기타 사유로 심하게 손상된 은행권으로 한국은행에서는 국민의 화폐사용 편의를 위해 유통에 적합하지 않은 화폐는 새 돈으로 교환해 주고 있음.
교환건수는 전년에 비해 감소(5,241건→4,680건, △561건) 하였으나 오만원권 등 고액권의 교환금액이 늘어난데 기인.
이에 따라 건당 손상은행권 평균 교환금액도 전년(162천원) 대비 41.8%(68천원) 증가한 230천원을 기록.
손상은행권 교환의뢰 금액 대비 교환금액
당행 화폐교환 창구를 통한 손상은행권(40천장, ‘11. 8∼12 기준)의 교환비율을 보면 교환의뢰 장수의 76.9%(31천장)는 액면금액의 전액이 교환된 반면, 23.0%(9천장)는 반액, 0.1%(58장)는 무효로 처리되었음.
금액기준으로는 교환의뢰 금액(407백만원) 중 359백만원(88.0%)이 교환되었으며, 반액 또는 무효 처리되어 교환되지 않은 금액은 49백만원(12.0%)임.
2. 권종별 교환실적
2011년중 권종별 손상은행권 교환실적(금액기준)을 보면 10,000원권이 682백만원(63.5%)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 50,000원권(349백만원, 32.5%), 1,000원권(27백만원, 2.5%), 5,000원권(17백만원, 1.5%) 순으로 나타남.
전년과 비교해 보면 모든 권종의 교환금액이 증가한 가운데 50,000원권 교환금액이 205백만원(143.0%)으로 가장 크게 증가.
3. 사유별 교환실적
사유별 손상은행권 교환실적을 보면 화재 등으로 불에 탄 지폐를 교환한 사례가 573백만원(1,397건)으로 전체 손상은행권 교환금액의 53.3%(건수기준 29.9%)를 차지.
그 밖의 손상사유
- 습기 등에 의한 부패가 237백만원(금액비중 22.0%), 1,330건
- 장판밑 눌림이 93백만원(금액비중 8.7%), 615건
- 칼질 등에 의한 세편이 75백만원(금액비중 7.0%), 505건
- 기름·화학약품 등에 의한 오염이 33백만원(금액비중 3.1%), 178건
- 세탁에 의한 탈색이 11백만원(금액비중 1.0%), 327건 등임
Ⅱ. 주화
2011년중 한국은행의 화폐교환 창구를 통해 교환된 손상주화는 723백만원으로 전년(1,020백만원) 대비 29.1%(△297백만원) 감소.
변형되거나 찌그러진 주화, 녹이 슬어 있는 주화, 심하게 긁힌 주화 등 시중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주화.
화종별 손상주화 교환실적을 보면 100원화가 363백만원(50.1%)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 500원화(283백만원, 39.2%), 50원화(50백만원, 6.9%), 10원화(27백만원, 3.8%) 순으로 나타남.
장수기준으로는 100원화 45.7%, 10원화 34.6%, 50원화 12.6%, 500원화 7.1% 순.
Ⅲ. 2011년중 화폐폐기 규모
한국은행이 2011년중 불에 타거나 찢어진 돈, 오염이 심한 돈 등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어 폐기한 은행권은 전년대비 24.7% 증가(+3,433억원)한 1조 7,333억원에 달함.
장수기준으로는 전년대비 7.0% 증가(+32백만장)한 485백만장.
한편, 2011년중 주화 폐기액은 약 17억원으로 전년대비 47.9% 증가(+6억원).
장수기준으로는 전년대비 39.2% 증가(+6백만장)한 21백만장.
웹사이트: http://www.bok.or.kr
연락처
한국은행 통화금융팀
02-759-44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