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설 선물세트 최대 3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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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2012-01-16 08:52
서울--(뉴스와이어)--롯데마트(사장 노병용)가 1월 16일부터 24일까지 <설 선물세트 할인전>을 전점에서 진행하며, 설 선물세트를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설 명절을 1주일 가량 앞두고 본격적인 설 선물세트 구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해, 롯데, 신한, 현대, 삼성카드와 연계해 해당 카드로 결제시 20여개 설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3년 묵은 천일염으로 간한 알배기 굴비3호(10마리/1.1kg)’를 20% 할인한 73,600원에, ‘롯데 한우갈비세트(냉동/0.8kg*3개)’를 20% 할인한 100,000원에, ‘섬진강변 사질양토에서 재배한 하동배(12개이내)’를 20% 할인한 47,920원에, ‘롯데햄 흑마늘 로스팜1호(200g*9개)’를 30% 할인한 20,860원에, ‘아모레 다화 L5호’를 30% 할인한 20,230원에 판매한다.

또한, 불필요한 포장재를 간소화함으로써 가격을 낮춘 20여개 ‘포장재 간소화 세트’도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당도선별 배세트 5호(14입/1박스)’를 39,900원에 판매하며, 기존 포장 방식으로 구성했을 때보다 가격을 15% 가량 낮췄다.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띠지를 제거하고, 박스 내 상품 고정용 포장재를 스티로폼에서 보다 얇은 폴리에스테르 재질로 변경했으며, 겉 포장재를 2개 박스로 이루어진 ‘덮개형’에서 1개 박스로 제작된 ‘일체형’으로 개선해 포장재 비용을 40% 가량 절감할 수 있었다.

‘20여년 장인정신으로 구운 서천 재래김(5매*10봉)’은 기존 포장 방식으로 구성했을 때보다 판매 가격을 20% 가량 낮춘 10,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도 ‘덮개형’ 겉 포장재를 가방 형태로 이뤄진 ‘일체형’으로 변경했고, 특히 별도의 부직포 가방도 필요 없이 포장 박스에 끈으로 달아 손잡이를 만들어 포장재 비용을 70% 가량 절감했다.

한편, 1월 23일까지는 버려지는 포장재를 줄여 혜택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포장재 수거 캠페인’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롯데마트에서 과일, 한우, 굴비 등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구매시 함께 제공하는 ‘보냉 가방’ 및 ‘포장 보자기’를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롯데마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2천원 특별 할인권을 제공한다. 단, 1인 최대 3매 한정이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설 명절을 1주일 가량 앞두고 있어 신선 선물세트도 본격적으로 판매되는 시기인 만큼 가계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는 한편, 배송 측면에서도 고객 편의를 고려해 점포 인근 지역으로 배송하는 근거리 배송의 경우 설 명절 전날인 22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m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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