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원클릭 차례상’ 등 설 이색 서비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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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012-01-16 09:13
서울--(뉴스와이어)--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변화하는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원클릭 차례상, 맞춤형 세뱃돈 상품권 제작 서비스, 안심한우 맞춤세트, 해외 배송 서비스 등 다양한 설 이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홈플러스는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을 통해 과일, 생선, 정육, 나물, 한과, 견과, 떡국, 제기용품 등 총 1300여 가지 차례 관련 용품을 고객들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원클릭 차례상’ 서비스를 16일부터 실시한다.

인터넷쇼핑몰에 구현된 차례상 이미지에서 고객이 필요한 품목을 클릭하면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구매한 상품은 2시간 단위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받아볼 수 있다. 배송비는 31일까지 구매금액에 관계 없이 1천원이다.

홈플러스 이종환 온라인마케팅운영팀장은 “작년 설 온라인쇼핑몰을 통한 차례용품 구매액이 전년 대비 76% 증가하는 등 온라인몰을 통해 설을 준비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이와 같은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고객들이 상품권에 가족사진이나 새해 덕담 등을 넣어 개성 있는 세뱃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세뱃돈 디지털상품권’ 제작 서비스도 선보인다.

고객이 선호하는 이미지로 제작된 상품권은 충전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AK플라자, CGV, 프리머스, 할리스커피, S-Oil 가맹점, 교보문고, 예스24, 해커스 챔프스터디 등 홈플러스 제휴처는 물론 상품권 제작 시 티머니 교통 기능을 추가하면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편의점, 베이커리, 자판기 결제 등 전국 5만여 티머니 가맹점에서도 사용 가능해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홈플러스 조창묵 상품권전략영업팀장은 “맞춤형 세뱃돈 상품권은 작년 설에만 15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번 설에는 약 50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되는 등 개성 있는 선물에 대한 고객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는 멀티문자메시지(MMS) 하나로 즉시 쇼핑 결제가 가능하며, 문자 재전송을 통해 누구에게나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도 선보이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상품권 홈페이지(www.homeplus-giftcard.co.kr) 및 전국 125개 점포 고객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신선식품과 국가별 금지품목을 제외한 모든 상품을 우체국 EMS를 통해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있는 ‘해외 배송 서비스’, 한우 등심, 안심, 채끝, 국거리, 산적, 불고기 등을 부위, 등급, 중량에 상관 없이 고객 취향에 맞게 세트로 꾸밀 수 있어 가격부담도 크게 낮출 수 있는 ‘안심한우 맞춤세트’ 등 다양한 이색 서비스들을 선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ome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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