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이 주재하고 구·군 경제과장, 농업인 대표, 농협, 축협,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12명의 농업분야 관계자가 모여 지역 농업의 현안사항과 향후 있을 한·중, 한·일 FTA까지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회의에 앞서 대구경북연구원 농수산식품팀장 유병규 박사로부터 ‘한·칠레 이후 지역농업의 대응’이란 주제로 한·칠레 FTA 이후 지역농업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후 대응 방안을 들었다.
대구시는 2016년까지 농업분야에 1,500억 원을 과수, 축산, 시설채소 재배단지에 집중 투자키로 하는 등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과수, 축산, 시설채소 재배단지의 시설현대화와 에너지절감시설확충, 농업재해보험 가입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하도록 농업기반시설을 조성한다.
또 키 낮은 사과, 신품종 체리 품종 교체, 저 능력 암소 도태로 고 능력 한우로의 품종 개량과 축산조사료 기반조성 확충을 통해 농축산물 품질향상을 도모한다. 농산물 인터넷 공동구매 소셜몰 구축운영과 기관별 농산물 직거래 장터 확대와 농산물 재배단지 중심으로 한 소규모 직판장 확대 설치와 규격화로 농산물 유통구조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광역시 친환경명품 “D”마크 인증 품목 확대와 친환경농산물, 전통식품, 지리적표시단체표장 등록 확대 등의 전문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농산물브랜드교육, 마케팅 전문가 육성, 품목별 농민사관학교 위탁 교육, 농업인 품목별 기술교육 등 전문인력 육성에 많은 투자를 할 예정이다.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서는 유치원, 초등학생 농촌체험과 우리농산물 시식체험 확대와 지역 내 아름다운 농촌 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동구 평광동 대구사과단지 걷기와 따기 체험, 동구 상동 체리 따기, 동구 반야월 연꽃길 걷기, 달성 화원의 마비정 농촌체험전시장 조성 등을 활용해 시민에게 농촌의 정감을 전해주고, 지역 농산물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계획이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향후 있을 한·중, 한·일 FTA 체결에 대비, 농업전반에 대한 대외 경쟁력을 파악하고 새로운 경쟁전략 품목 발굴과 육성을 위한 전문 연구기관의 연구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어떠한 FTA체결에도 이길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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