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서관협회, ‘2012 도서관인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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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서관협회
2012-01-16 14:47
서울--(뉴스와이어)--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태우,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2012년 새해를 맞이하여 “2012 도서관인 신년인사회”를 1월 18일(수) 오후 5시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희망찬 2012년 새해를 맞아 도서관계의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문화 발전을 기원하기 위한 자리다.

이 자리에는 우리협회 명예회장, 부회장, 이사, 평의원, 전문위원과 산하 12개의 부회 및 지구협의회 회장,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국회 문화체육방송통신위원회 및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 문화체육관광부(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 관계자,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 지역대표도서관장 및 주요도서관 관장,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특히 김봉희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장,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문화체육방송통신위원회 위원(국회의원), 우진영 국립중앙도서관장, 유재일 국회도서관장, 유종필 관악구청장, 안드레아 바흐 독일문화원 동아시아지역 총괄 도서관장 등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로 하였으며, 2012년 새해 도서관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신년시 낭독 : 2012! 출발의 낭독’을 마련하여 이성애 송곡고등학교 사서교사(시인)와 심명섭 국공립대학교도서관협의회 사무국장(문인)이 자작시를 낭독할 계획이다. 또한 ‘책의노래, 서율(書律)’의 진행으로 “2012도서관뎐” 판소리와 시노래 등의 공연을 마련하여 도서관과 문학·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도서관협회 개요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 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도서관법’ 제18조에 의거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1945년 설립 이래 70여 년간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발전과 권익 증진, 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24년 3월 현재 전국의 국가도서관,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학교도서관, 병영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2만2000여 개 도서관과 10만 도서관인을 대표하는 단체이다. 총 13개 부회 및 지구협의회(부회 9개, 지구협의회 4개)를 두고 있으며, 도서관계 주요 현안을 연구 조사하기 위해 교수 및 현장 사서들로 구성된 18개 전문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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