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과 싸이월드를 하나로’…신개념 사진공유 앱 ‘프렌즈픽’ 인기
- 출시 일주일만에 다운로드수 10,000건 돌파
카카오톡의 연락처 기반 자동 친구맺기 기능과 싸이월드의 사진첩 기능을 응용한 프렌즈픽은 터치 한번으로 주변 친구들과 손쉽게 사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무엇보다 실시간 푸시(PUSH) 기능을 활용해 친구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기능은 또 다른 재미요소로 작용하여 사용자들의 이용을 촉진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출시 일주일만에 다운로드수 10,000건, 등록사진수 50,000건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프렌즈픽은 국내 개발자 6명으로 이루어진 벤처기업 쿠부(대표 이훈재)에서 개발한 토종 SNS로써, 단기간의 수익보다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때까지 오직 개발과 기능개선에만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대표는 “최근 수직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회원들의 사진 업로드수에 따라 대용량 서버확충 및 안정화 작업에 온힘을 쏟고 있다” 고 말했다.
쿠부 개요
쿠부는 2010년에 설립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입니다. 최근 개발된 앱으로는 사진공유 기반 소셜 네트워킹 어플리케이션 "프렌즈픽"(아이폰/안드로이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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