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용산지역 아동센터 조명 LED로 업그레이드

서울--(뉴스와이어)--헬스 앤 웰빙 부문의 선도기업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 www.philips.co.kr)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생명나무지역아동꿈터’, ‘한살림마을학교’ 등 아동센터 두 곳에 자사의 LED램프를 비롯한 헬스 앤 웰빙 제품을 지원하고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 지원은 필립스의 ‘심플리헬씨앳스쿨(SimplyHealthy@Schools)’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등 필립스가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생명나무지역아동꿈터’와 ‘한살림마을학교’는 ㈜필립스전자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는 서울시 용산지역 학생들의 방과 후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아동센터이다. 두 센터는 예술, 과학, 요리, 놀이 등 기존의 학습지나 교육 아이템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들이 방과 후 시간을 보다 건강하고 활동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필립스는 두 아동센터의 교육 환경을 한층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존에 사용하던 직관형 형광램프 전체를 대체할 필립스 ‘마스터 TLED(Master Tubular LED)’ 제품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조명 시공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에게 건강 및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킬 수 있는 교육 또한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진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헬스 앤 웰빙(health & well-being)을 추구하는 자사의 대표 제품인 토스트기, 전기주전자 등을 기증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필립스의 ‘마스터 TLED’는 32와트(W)급 형광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시간 당 소비전력이 22와트에 불과해 기존 램프와 비교하여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형광램프에 포함된 수은, 납과 같은 유해물질을 포함하지 않아 환경 친화적이며, 수명은 5만 시간으로 1만 시간 내외인 형광램프의 수명과 비교했을 때 약 5배 길다.

필립스전자 김태영 총괄대표이사는 “뜻 깊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이 보다 밝고 건강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필립스의 ‘헬스 앤 웰빙’ 정신에 입각한 ‘심플리헬씨앳스쿨’ 캠페인은 앞으로도 다방면의 분야에서 진행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필립스의 ‘심플리헬씨앳스쿨(SimplyHealthy@Schools)’ 캠페인에는 현재 총 38개국이 참여해 약 63,000명의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교육 프로그램, 조명 업그레이드, 임직원 봉사활동의 세 가지 컨셉을 중심으로 한국 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에서도 경기도 고양시 홀트학교에 구강건강 교육 및 헬스 앤 웰빙 제품들을 지원하고, 오산시 사회적기업 ‘엄품도사(엄마품 교육놀이 도우미 사업)’에 자사의 다양한 LED조명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웹사이트: http://www.philip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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