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겨울철 전력소비 급증에 따른 정전 등 비상사태 대비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도내 병원급 의료기관의 자가발전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전 등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과 인적·물적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도내 병원급 의료기관 132곳을 대상으로 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자가발전시설 설치연도와 수량, 발전 용량, 전력공급 대상 시설(수술실, 응급실 등), 정상 작동 여부,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 정상 작동 여부 및 용량, 최대 전력공급 시간 등이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공무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한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기준 및 규격 미달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 조치를, 수리나 교체가 필요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일정 기간 내 시정 조치토록 할 계획이다.

강병국 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점검은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수립된 ‘정전사태 재발방지 대책’ 및 겨울철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에 따른 것”이라며 “도는 앞으로도 병원은 물론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지속적인 현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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