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웅진씽크빅 노사는 연간 매출액의 약 2%를 임직원들의 교육훈련비로 지원하고 있고 하도급근로자에 대한 청렴계약 및 도급지원규약 등을 도입해 근무자들의 환경을 최대한 배려하며 상생의 협력관계 유지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에 대한 무료 한글교육, 세계청소년 바둑축제 지원, 군부대 도서 2만권 기증 등 지역 및 국제 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 등을 실천하고 있다.
한전KPS(주) 노사는 일자리 나누기를 위해 청년인턴(09년 240명, 10년 330명)을 채용하고, 학력에 따른 차별 해소를 위해 채용학력을 없앴으며 고졸수준 입사자에게도 공정한 승진기회 부여했다. 또 중소기업의 재정자립 지원을 위해 대금 지급 시기를 9일에서 4일로 단축했고 노사공동 사회공헌 전담조직인‘한마음봉사단’을 운영했다.
고용노동부는 17일(화) 오후 3시 국민일보 빌딩(서울 여의도)에서 ‘2011년 노사의 사회적책임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하고 사회적 책임을 잘 실천하고 있는 우수기업(5개사)에 대해 시상*했다.
* 수상자: STX 메탈, 웅진씽크빅, 하이닉스반도체, 한전케이피에스, 호텔신라 노사 대표
수상자 선정은 ‘한국노사관계학회’와 함께한 ‘국내 기업의 노사의 사회적책임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평가한 것으로, 2010년 시가총액 기준 국내 상장기업 중, 노동조합이 결성되어 있는 200대 사업장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를 위한 평가지표는 최근 사회책임의 국제적 기준으로 제시되고 있는 ISO26000 등의 국제기준들을 기반으로 하되, 우리나라 제도와 노동시장에 부합하도록 구축했다.
또, 데이터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노사관계학회’에서 공개자료 (기업의 Annual Report, 회계보고서, 지속가능보고서, 고용보험 DB 등 행정통계 등)를 중심으로 직접 수집·분석했고 일부지표는 전문리서치 기관에 의뢰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항목: ①고용 및 삶의 질 ②노동 인권 및 노사관계 ③협력업체, 지역사회 등과의 상생 ④건강한 직장 ⑤지배구조 및 공정운영 등
이번에 선정된 5개 기업은 신규 일자리 창출, 협력업체 지원, 노사의 재정 및 활동의 투명성, 지역사회 공헌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업 5개사 노사대표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국노사관계학회장’ 공동명의로 시상하였으며, 시상식 후 노사의 사회적책임을 주제로 ‘한국노사관계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수상기업 사례발표회를 함께 진행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노동시장의 양극화를 해결하거나 교대제 개편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우리가 직면한 노동시장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법·제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전하면서, “노사가 자발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해 갈 때 목표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으므로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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