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국세청장, 제7차 OECD국세청장회의 참가

- 대기업의 성실납세를 유도하는 세정환경 조성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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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2012-01-17 13:09
서울--(뉴스와이어)--이현동 국세청장은 아르헨티나에서 2012. 1.17(화)~1.19(목)간 개최되는 제7차 OECD 국세청장회의에 참석하게 됨

이번 회의에서는 43개국*의 국세청장과 EU 등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하여, 대기업 성실납세를 유도하는 세정환경 조성방안, 역외탈세 대응방안 등에 대해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대처방안을 강구할 것임

* OECD 34개 회원국, 중국·인도·브라질 등 8개 OECD 협력국 및 아르헨티나

또한, 이현동 청장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페루, 인도, 브라질 등 국가의 국세청장과 별도의 양자회의를 갖고 우리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및 상호합의절차의 활성화 등을 당부할 예정임

국세청 개요
내국세를 부과 징수하는 정부기관이다. 본부는 서울 종로구에 있고, 전국적으로 국세청장 소속하에 서울 중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6개 지방국세청이 있고, 지방국세청장 소속 하에 109개 세무서가 있다. 관세를 제외한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상속세, 증여세 등을 징수하는데, 이는 국가재정을 충당하는 가장 근원적인 재원이 된다. 산하기관으로 국세종합상담센터,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청기술연구소가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김덕중 청장이 국세청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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