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귀성객과 성묘객들에게 원활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연휴기간 동안 발생할 수 는 교통사고의 신속한 대응과 교통상황의 원활한 유지를 위해 시와 구에 교통대책 상황실(12개반 137명)을 설치·운영한다.

설 명절 당일에는 국립대전현충원과 괴곡동 시립공설묘지 및 삼괴동 천주교 공원묘지를 왕래하는 11개 시내버스 노선의 휴일 감차를 최소화하는 한편 성묘객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경찰과 교통 유도요원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또 일시적 교통량 증가로 교통체증에 따른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줄이기 위해 첨단교통시스템(ITS) 장비를 이용해 교통정보 및 교통상황을 가변 정보판(VMS) 41개소를 통해 실시간 별로 안내한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중 다중 집합장소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역·터미널·백화점 등 38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 및 교통안내를 위해 단속요원을 집중배치 하고, 성수물품 구입에 따른 주차불편의 최소화를 위해 유료 공영주차장(92개소 8483면)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원종 대전시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귀성길은 설 전날(22일)과 귀경길(24일)에 고속도로IC 주변과 국도 연결부, 상습 지·정체 구간 등에서 교통혼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자가용 운행을 가급적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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