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금융전문가의 투자 지침서 ‘우리가족 부자되는 금융과 펀드재테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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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북스
2012-01-17 15:02
서울--(뉴스와이어)--자산 관리 즉, 재테크는 모든 현대인들의 관심사다. 이제 자산 관리는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옛날 어르신들이 이불 속, 장판 아래 돈을 넣어 두던 시대를 지나 은행의 예금, 적금만을 활용하던 시대를 거쳐 바야흐로 재테크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예금, 적금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는 시대에 발맞춰 투자의 기본 원칙과 방법을 알리는 투자 지침서, ‘우리가족 부자되는 금융과 펀드재테크(오건상 저)’가 출간되었다.(도서출판 어드북스)

이 책은 금융 관련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도 쉽게 재테크에 다가갈 수 있도록 현직에 종사하는 은행원이 쉽게 저술한 책이다. 특히, 저자 본인의 실패담을 토대로 개미 투자자들의 심리와 행태를 분석하여 대안을 제시한 것이 인상적이다. 오랜 시간 은행에 종사하며 투자로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이들을 지켜본 저자는 투기가 아닌 투자를 꿈꾼다면 반드시 제대로 학습할 것을 당부한다. 오랜 투자성공경험과 직접상담경험으로 집필되었기 때문에 이 책이 이끄는 대로 따라만 한다면 재테크 성공에 한걸음 가까워질 것이다.

저자 오건상 씨는 현재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재테크 및 경제교육 강의를 하고, 각 문화센터, 대학, 병원, 군인, 시청, 법원, 검찰청 등 각 기관 및 단체, 주요기업체에도 출강하는 재테크 강의 분야 최고 전문가이다. 전국 고객을 대상으로 10여 년간 1,000회 이상 강의한 경력이 있을 만큼 이 분야에서는 입지가 탄탄하다. 또한, 전 직장 신한은행에서 금융상품 판매왕을 3번 연속 달성하고 직원대상 상담역량향상 교육을 수년간 전담하다가 현 직장인 대구은행으로 전직한 후 역시 고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및 투자강의를 전문적으로 맡고 있는 등 금융종사자 사이에서도 매우 뛰어난 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책은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대표적 투자수단인 부동산, 펀드, 주식 중 펀드의 성장가치에 주목하고, 이를 중심으로 서술한다. 대한민국 최초의 완벽한 펀드투자원칙과 방법을 제시하며, 펀드 투자를 가장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놓았다. 즉, 가장 합리적인 펀드투자의 원칙인 시장분산원칙과 시기분산 원칙을 새롭게 정립했으며, 적립식투자의 경우에는 시장분산원칙을, 목돈투자의 경우에는 시장분산원칙과 시기분산원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강조하고 있다. 또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시장분산 및 시기분산 하는 방법을 집필해 놓았다.

“펀드는 투자상품으로 원금 보장이 되지 않아 글로벌경제위기나 투자시장에 대한 위험이 항상 존재합니다. 또한, 내가 운용하지 않고 전문가에게 투자를 맡기는 것입니다. 펀드의 최고 장점은 투자자가 운용에 대한 위험이 없으며, 분산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국가나 지역, 원자재(금, 광물, 곡물, 에너지) 등에 투자가 가능하여 위험을 최대한 분산할 수 있으며, 반대로 수익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펀드투자 성공의 생명력은 정보지식이다. ‘펀드 투자에 있어서 지금 투자를 할 것인지? 지금 환매를 할 것인지? 지금 다른 투자처로 갈아탈 것인지’에 대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시장정보지식이다. 이 책에 기록된 “시장정보지식 학습 방법” 파트 부문에 보면 국내외 경제 흐름과 전망에 대하여 가장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주고 있으며, 특히 매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미국과 중국, 유럽의 주요 경제일정 항목과 발표일은 매우 유용한 자료이다. 특히 미국과 유럽의 주요 경제지표항목과 주요 내용을 서술해 놓은 것은 투자자의 시장정보지식 능력 향상에 매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펀드투자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펀드 투자의 원칙인 시장분산과 시기분산의 원칙을 반드시 지키고 주요 경제지표와 일정을 바탕으로 하여 시장정보지식을 지속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투자는 내 손에 와야 내 돈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펀드 투자분석 및 재조정 실천은 필수다. 주식이나 펀드로 1억을 투자해서 현재 -50% 손실 나서 5천만 원 손실을 보고 있다고 해도 그것은 내 돈이 아니다. 또한, 50% 이익이 나서 5천만 원을 벌었다고 해도 그것은 내 돈이 아니다. 즉 투자란 내 손에 와야 내 돈이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손실이 났을 때 ‘왜 손실이 발생했을까?’를 고민해보고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수익을 많이 내는 지름길이며, 이익이 났을 때에는 너무 큰 욕심을 버리고 현금화를 해서 내 손에 쥐어야 하고 포트폴리오를 다시 구성하여 재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이다. 투자는 할 때도 어렵지만 찾을 때는 더욱 어려운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펀드 투자분석 및 재조정을 반드시 실천하기 바란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다양한 펀드 정보와 투자 비법을 담고 있는 이 책도 모든 것을 알려줄 수는 없다. 수시로 변하는 시장의 흐름이나 변수, 글로벌 경제의 전망 등은 스스로 학습하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정말 부자가 되고 싶다면 그만큼 노력을 해야 한다. 이를 명심하여 일확천금을 누리려는 자세를 버리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투자의 기본원칙을 지킨다면 누구나 재테크의 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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