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도내 정보화 취약계층의 정보접근 및 이용환경개선 등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장애인·고령자·농어민·저소득층·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160여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02년 전국에서 최초로 시작한 경북도 특수시책사업인 인터넷선생님배치사업, 취약계층(장애인, 고령층, 다문화) 집합 정보화교육, 사랑의 그린PC 보급,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인터넷 중독예방 상담사업 등 7개 사업에 2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2012년도 정보격차해소 주요사업은 다음과 같다.

<인터넷선생님 배치사업>

도내 주민생활 밀착형 정보이용시설 150개소에 정보화관련 자격증 소지자인 인터넷선생님을 연간 150여명 배치하여 계층별, 연령별, 수준별 1대1, 방문 및 집합교육 등 지역주민의 요구에 따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군별로 연초에 인터넷선생님 모집 공고 후 선발 절차를 거쳐 주민정보이용시설에 배치하게 된다.

<취약계층 정보화(집합)교육 사업>

도내 관련단체를 교육기관으로 선정하여 장애인 및 장애인 직계가족, 55세 이상 고령층, 결혼이민자 등 3,000여명에게 컴퓨터 기초, 정보검색, 한글, 포토샵, 엑셀 등 교육생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사랑의 그린(중고) PC 보급>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불용 PC를 정비하여 도내 등록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과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올해 1,030대를 무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사랑의 그린 PC를 기증받기를 원하는 주민들은 시·군 정보통신부서 또는 읍·면·동 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보급 대상자 여부에 대한 소정의 심사를 거친 후 택배나 보급업체를 통해 수령 받게 된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시각, 청각, 지체, 뇌병변 등 장애인의 장애유형에 적합한 스크린리더(화면낭독프로그램), 음성증폭기, 특수키보드, 터치모니터 등 정보통신 보조기기 구입비를 80%(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90%)까지 지원하여 올해 200여대 정도를 보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등록장애인(장애인복지법)이나 상이등급판정 국가유공자이다.

<인터넷중독 예방교육 및 상담사업>

지식정보화 시대에 인터넷이 일상화·보편화되면서 인터넷중독으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인터넷 윤리의식을 높여 건전한 정보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관련전무기관을 상담협력기관으로 선정, 운영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전문상담사를 보유한 상담협력기관을 통해 유아, 초·중·고, 대학생, 성인, 학부모, 군 장병 등을 대상으로 예방교육 및 집단상담을 추진하고, 홍보 및 캠페인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윤종진 기획조정실장은 지식정보화시대에 정보접근 및 정보이용의 정보격차해소는 도민의 삶의 질과도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정보화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따듯한 디지털 복지구현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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