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12년식 일부 모델 사전 예약판매

2012-01-18 09:16
서울--(뉴스와이어)--할리데이비슨 코리아(www.harley-korea.com)는 지난해 10월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간 2012년식 일부 모델이 대기 수요 증대로 인한 공급 부족현상으로 현재 사전 예약 판매 제도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자동차와 달리 개방된 구조의 모터사이클은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동절기는 비수기로 불린다. 하지만,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해 11~12월 동안 약 200여대의 예상을 상회하는 판매로 동절기 실적 호조에 파란불을 켰다.

특히 제품을 한정 생산하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의 특성으로 인해 2012년식 일부 인기 모델은 사전 예약으로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사전 예약이 필요한 모델은 ▲스트리트 글라이드(FLHX/₩29,900,000), ▲소프테일 팻보이(FLSTF/ ₩27,000,000), ▲다이나 슈퍼 글라이드 커스텀(FXDC/ ₩19,900,000), ▲스포스터 포티에잇(XL1200X/ ₩19,570,000), ▲스포스터 아이언 883(XL883N/ ₩16,000,000)이다. 현재 사전 예약 판매 중인 모델들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전체 판매량의 38%에 해당하는 베스트셀러 모델이기도 하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동절기 판매실적 호조에 대해 구매 초기 부담감을 낮춘 24개월 무이자 리스 프로그램을 비롯, 베스트셀러 중 일부 모델 가격을 10% 인하한 것이 구매를 망설이는 예비 라이더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후원 및 협찬으로 방영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남자, 그리고 모터사이클>’편에서 프로그램 출연진들이 모터사이클 라이딩을 배우고 즐기는 모습이 긍정적으로 그려졌는데 이 또한 판매 호조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모터사이클 영업팀장 양승렬 차장은 “예상 수량을 웃도는 판매 실적이 가져온 공급 부족현상으로 구매 고객에게 불편을 끼치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원활한 물량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개요
대형 모터사이클의 대명사 격인 할리데이비슨은 단순히 모터사이클이 아닌 라이더들의 꿈을 실현해 주고 독특한 라이딩 문화를 전파 하는 드림 브랜드다. 할리데이비슨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러브마크’로 까지 불려지는 모터사이클로, 열성팬들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국내에도 상당수의 할리데이비슨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미국 할리데이비슨 모터 컴퍼니의 한국 유일 독립 법인으로서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모터사이클 및 GM(General Merchandise: 일반의류 및 라이딩 기어), P&A(Parts & Accessories:부품과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철저한 고객 중심의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rle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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