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전체 지자체중 가장 많이 수출…사상 최초로 수출 1,000억불 돌파

대전--(뉴스와이어)--2011년 지자체별 수출 실적

(광역시도) 울산광역시 1위, 경기도 2위 차지
- 상위 5대 광역시도가 전체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6.8%

(울산광역시) 석유제품, 자동차, 선박 등의 수출호조에 따라 사상 최초로 천억불을 돌파하며 42.1%증가한 1,015억불을 기록
- 석유제품(52%), 선박(36%)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

(경기도) 전년대비 2.2% 증가한 876억불을 기록하며 2위 차지
- 경기도 주력 수출품인 메모리반도체 수출이 큰폭으로 하락(△30%)하였으나 승용차는 31.9% 증가

(시군구) 아산시, 울산 울주군, 울산 남구가 1위
- 상위 10개 시군구가 전체수출의 69.3%를 차지하는 등 수출의 지역별 편중 현상이 심화

(시) 충남 아산시가 액정디바이스, 메모리반도체 등 360억불을 수출하며 1위 차지
- 구미시는 주력 품목인 무선통신기기, 액정디바이스 등 331억불 수출로 2위를 기록
- 플라스틱, 석유제품 수출 호조로 여수시가 3위를 차지

(군) 석유제품, 화공품 등을 주력으로 수출한 울산 울주군이 1위를 차지
- 선박 수출이 많은 영암군과 정밀기기류 수출비중이 높은 청원군이 ’10년에 이어 각각 2, 3위 차지

(구) 석유제품·선박·자동차 등이 주요 수출품인 울산 남구, 북구, 동구가 상위 3개구가 전체 수출의 13.5%를 차지

(지자체별 무역수지) 경남·경북이 우리나라 전체 흑자의 2배
- 경남의 흑자규모는 ‘11년 우리나라 흑자(321억불)보다 많은 338억불을 기록
- 거대 광역권인 서울, 부산, 인천 등은 지속적인 적자 기록

경남은 선박, 기계류 수출 호조에 따라 우리나라 전체 흑자보다 많은 338억불 흑자를 기록

액정디바이스·메모리반도체의 수출 둔화로 충남과 경기가 전년보다 부진

광주는 교역규모는 작지만 꾸준한 흑자를 보이고 있음

서울을 비롯한 거대 광역권인 부산, 인천 등 주요 대도시는 수출보다 수입이 많아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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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통관기획과
강경훈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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