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금년부터 (사)박약회(博約會, 대표 이용태)를 통하여 최근 일부 학교에서 발생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왕따, 자살, 패륜, 학교 폭력 등 탈선 예방과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도덕성 함양을 위해 학부모, 교사, 학생 등 5만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성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청소년 인성교육’은 산업화·도시화에 따른 핵가족화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인한 자녀의 가정교육 소홀, 경쟁심 및 이기심 조장의 입시 위주 교육환경, 디지털 문화 발달에 따른 개인주의 팽배, 공격성 및 폭력성 조장의 게임 문화 등의 영향으로 인성 함양의 기회가 적었던 청소년들이 인성 관련 민족문화 등을 쉽고 재미있게 생활화할 수 있도록 교육함으로써 그들이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에 바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문 강사가 학교, 관공서, 기업체 등의 순회 방문을 통해, 인성함양 방법을 실천사례 중심으로 교육함으로써 효과가 매우 높다고 평가를 받아왔다. 따라서 교육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가정, 학교 등에서 일상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인성교육(‘12년 480회)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교육 교재(5만 부) 및 실천 사례 홍보 책자(3만 부)를 발간·배포하고, 인성교육 우수 실천 가정을 선발 포상(22명)하여 국민들의 관심 및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문화부는 이 사업을 왕따, 학교폭력, 자살 등 교육적·사회적 병리 현상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으로 판단하고, 교육 효과 제고를 위해 사회 저명인사, 전직 교사, 교육 수료자 등을 대상으로 100여 명의 전문 강사를 양성하여 인성교육 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동 사업이 활성화될 경우 은퇴 시기를 맞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청소년 인성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아울러 인성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우리의 정신문화 콘텐츠인 선현들의 미담 및 귀감이 되는 이야기 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활용하고 금년 추진 사업인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이야기 할머니사업, 전통서당문화프로그램 등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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