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올해 말까지 도내 8개 시(市) 지역을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전면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는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도내에서는 주로 전용 용기에 납부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하는 방식이나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게 된다.

그동안에는 무상 수거 또는 정액으로 수수료를 부과해 왔다.

이번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는 5월 계룡시를 시작으로, 7월 공주·보령·논산시, 12월 천안·아산·서산·당진시까지 도내 모든 시에서 실시하게 된다.

한편, 공주시는 지난해 10월, 보령시는 같은 해 11월 각각 시범 실시를 진행한 바 있다.

또 금산·청양과 이미 종량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홍성·예산·태안 등 5개 군도 올해 시범실시를 새로 시작하거나 지속한다.

또한 종량제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보령과 금산 등은 지난해 7월과 11월 종량제 실시 관련 조례를 제·개정 했고, 나머지 시·군은 올해 10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군에서는 종량제에 대한 주민 홍보와 다량 배출 사업장 등 맞춤별 발생억제 대책 계획 수립 등도 추진한다.

도는 이번 종량제 실시로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1일 90여톤(20%) 감소하고, 처리비용은 1일 1천100만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일 148톤 저감 효과 등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도내 음식물 쓰레기 1일 발생량은 지난 2008년 511톤, 2009년 473톤, 2010년 454톤 등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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