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새로운 프로토콜 분석기 발표

- 하나의 장비로 여러가지 기능 및 프로토콜을 마음대로 구성 가능

- 텍트로닉스의 채널파트너사인 누비콤에서 판매시작

뉴스 제공
누비콤
2012-01-18 12:00
서울--(뉴스와이어)--누비콤(대표이사 신동만)은 오실로스코프의 선두 주자인 텍트로닉스가 최대 10Gb/s 속도로 고속 시리얼 링크에 대해 분석, 시뮬레이션, 스트레스 테스트 및 특성화를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토콜 테스트 장비를 출시함과 동시에 판매를 시작 한다고 밝혔다. 새로 발표한 TPI4000 시리즈 프로토콜 분석기는 하나의 장비로 여러 가지 테스트 기능을 수행하고, 이더넷, 광채널(Fibre Channel), CPRI(Common Public Radio Interface) 및 FPDP(Serial Front Panel Data Port)와 같은 다양한 프로토콜을 관찰할 수 있다.

고속 시리얼 인터페이스가 널리 도입되면서 엔지니어는 물리 계층을 통과하여 전송되는 정보에 대한 시야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토콜 애널라이저로 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를 보완해야 할 상황이다. 이러한 고속 직렬 프로토콜로 작업하는 엔지니어는 상호 운용성 및 호환성 테스트, 성능 최적화 및 스트레스 테스트를 포함한 여러 가지 테스트를 수행해야 한다. TPI4000 시리즈는 이러한 각 작업은 물론 그 이상을 수행하도록 구성할 수 있는 단일 장비 이며, 아래와 같은 주요 기능들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제품의 주요 기능

하나의 장비 – 여러 기능: TPI4000은 하나의 하드웨어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프로토콜 분석기, 트래픽 발생기, 시스템 스트레스 테스터 또는 BERT(비트 오류율 측정기)를 자유롭게 혼합하여 구성할 수 있다. 이로써 각 기능을 위해 별 도의 테스트 도구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진다.

하나의 장비 – 여러 프로토콜: TPI4000은 어떠한 프로토콜 조합이라도 동시에 지원할 수 있으며, 다른 프로토콜을 지원하도록 사용자가 재구성할 수 있다. 여러 프로토콜 지원을 통해 사용자는 시스템 수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다른 프로토콜을 지원하도록 TPI4000을 재구성하는 기능은 전체 테스트 비용을 줄여준다.

데이터베이스 중심의 프로토콜 분석: TPI4000은 사용자가 편집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가 포함된 시중의 유일한 프로토콜 분석기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선택 사항인 프로토콜 편집기 도구를 사용하여 맞춤형 프로토콜을 정의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을 갖춘 TPI4000은 기존 프로토콜에 독자적인 기밀 확장을 추가하는 방위 전자 장치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텍트로닉스 소개
엔지니어들은 지난 65년 동안 텍트로닉스의 테스트, 측정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해 설계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제품화 기간을 대폭 단축해왔다. 텍트로닉스는 전자 설계, 제조 및 첨단 기술 개발 분야를 중심으로 엔지니어에게 가장 적합한 테스트 장비를 공급하는 선도적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있다. 텍트로닉스는 전 세계 고객을 지원하며 수상 경력에 빛나는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한다. www.tektronix.co.kr 에서 최신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누비콤 개요
누비콤은 전자계측기기 솔루션 종합 유통 전문회사이다. 전자 계측기 매매를 비롯하여 렌탈, 수리, 교정 및 측정 자동화 솔루션까지 원-스톱-토탈 솔루션이 가능하다.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 에버나, 마이크로프로스, 텍트로닉스, 키슬리, 코범 등 약 20개 세계적 유명 계측기 회사와 공식 대리점 계약을 맺고 있다. 취급 제품은 무선통신 측정기, 네트워크분석기, 스펙트럼분석기, 신호발생기 그리고 오실로스코프 등 수천 종이다.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ubi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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