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매직윙스 선수단 민통선 마을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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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6-23 09:08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남중수,www.ktf.com)는 자사 프로농구단 매직윙스 선수들이 23일(목) 경기도 김포시 민통선 마을에 위치한 <민통선 아동복지센터>를 방문, ‘Bigi IT 공부방’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Bigi IT 공부방’은 정보화에서 소외받은 청소년을 도와 대한민국정보격차를 해소하고자 KTF가 펼치고 있는 씽크코리아(Think Korea)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KTF는 청소년 대상 공부방 및 비인가 대안학교 중 매월 한 곳을 선정해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단체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공부방을 설치하고 IT 기자재 등을 지원해왔다.

이번에 부산 KTF 매직윙스 프로농구단 선수들이 방문하는 <민통선 아동복지센터>은 서부전선 최북단 민통선 마을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습 지도와 쉼터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매직윙스 프로농구단 선수들은 이날 도배부터 장판 깔기, 페인트칠까지 손수 공부방과 야외 학습장을 만들고 PC 및 교육 기자재를 설치하는 등 봉사 활동을 펼친다. 또한 매직윙스 선수단은 1천만원 상당의 IT 기자재를 <민통선 아동복지센터>에 기증할 예정이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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