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육류 소비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아 신선하고 안전한 국내산 육류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도내 전 도축장에 대해 작업시간을 연장하고 휴일에도 도축검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남축산위생사업소는 설 성수기 도축물량과 함께 최근 소 값 하락과 암소도태장려금 지원정책 등의 영향으로 최근 도축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7일 전남도내 도축장의 하루 도축 수는 소 472마리, 돼지 3천404마리로 2011년 일 평균 도축 수에 비해 소 93%, 돼지 4%가 늘었다. 16일에는 소 791마리, 돼지 4천602마리로 평소보다 소 245%, 돼지 39% 늘어난 도축물량을 소화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21일까지는 도축물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도축장을 새벽 5시에 개장하고 있으며 명절 전 토·일요일은 물론 연휴 첫날인 22일에도 도축검사 공무원을 배치해 안전 축산물 공급은 물론 소 값 안정을 위한 정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윤창호 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장은 “한미 FTA 체결과 함께 소값 하락, 사료값 폭등으로 축산농가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만큼 도축장 연장 운영 및 휴일 개장을 통해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 및 가격 안정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병원성 미생물검사 및 항생제 잔류검사, 한·육우 판별검사 등 위생·안전성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 축산위생사업소
061-430-2130